오케이투어 - 캐나다 밴프록키, 오로라 점유율 1위

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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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여행 후기
여행기간 내내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며 탄성을 질렀다.
Jun 09 · 박청은님
밴쿠버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6월 4일부터 3박 4일간 로키투어를 다녀왔다. 여행기간 내내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며 탄성을 질렀다. 작년에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와 중국의 구채부를 갔었는데 그때도 좋았지만 로키의 스케일은 너무나 컸고, 6월 1일부터 오픈됐다는 모레인호수가 특히 아름다웠다. 버스 이동시간이 길어 지루하거나 힘들것을 염려했으나 적절한 시간을 안배해 로키뿐만 아니라 관련된 여러 역사와 지구과학, 와인, 영화, 음악, 삶의 이야기 등 다양한 분야를 적절한 유머와 당신의 철학을 담아 얘기해 주셨던 안드레아 가이드님 덕분에 유쾌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차로 이동 중 적절한 이야기와 장소에 맞게 틀어준 음악, 영화의 장면 또한 완전 감동이었다. 안드레아 가이드님 사랑해요. 아마르 기사님도 고마워요 해가나다 구름이 끼고 비가오다 눈이 내리고....짧은 기간에 4계절을 만나고 내려온 것 같다. 곤도라를 타고 올라갈 때 눈이 펑펑 내려 기껏 올라가 전망이 안 보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전망대에서 뷔페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거짓말같이 활짝 개어 360도 뷰를 맘껏 볼 수 있었던 일 또한 잊지 못할 것 같다. 아뭏든 오케이 여행사의 탄탄한 플랜, 안드레아 가이드님과 기사님 덕분에 평생 잊지못할 로키의 추억을 가슴 한가득 안고 투어를 마친다...
앞으로도 평생 함께할 배우자와 이번 여행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다.
Jun 04 · 박*은님
나에게 편지를 쓰는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이번 로키산맥 3박 4일 여행을 하면서 또 한 번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그리고 이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느끼게 되었다. 첫날 장거리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창밖으로 펼쳐진 대자연을 보며 눈물이 날 뻔했다. 여행을 정말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대자연 앞에서 선물 같은 감동을 받은 건 오랜만이었다. 한국에서의 일상은 회사, 집, 운동의 반복이다. 출퇴근 시간 꽉 막힌 지하철 3호선 안에서 사람과 살짝 부딪혀도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오가지 않는 것이 익숙해졌고, 거리를 걷다 보면 사람보다 차가 우선인 삶에 익숙해져 있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장애인, 어린이, 노인, 여성 등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문화가 너무나 자연스러웠다. 당연한 것들이지만 나는 그동안 그런 가치들을 조금 무심하게 지나치고 있었던 것 같다. 회사에 가면 늘 경쟁 속에서 살아온 나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잠시 잊고 있었던 것 같다. 한국에서는 몇 살에 무엇을 해야 하고, 어디를 나와야 하고, 언제 결혼해야 하고, 언제 아이를 낳아야 하는지에 대한 사회적 기준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여행을 할 때마다 그런 것들이 왜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데, 왜 늘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살아왔을까.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한 걸음 떨어져 생각해 보면 사실 별것 아닌 일들인데, 여행은 늘 그런 깨달음을 준다. 3박 4일 로키 투어 동안 나의 버킷리스트였던 5대 호수 중 하나인 페이토 호수를 보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 하지만 그건 다음에 다시 밴프에 오라는 운명 같은 신호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까지 정말 많은 여행을 다녔지만, 패키지여행을 갈 때마다 “이번 가이드는 어떨까, 좋은 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캐서린 씨를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했다. 캐나다의 역사부터 곰이 계절마다 무엇을 먹고 사는지, 알파인존·서브알파인존·몬테인존의 차이, 세계 3대 국립공원 이야기까지 설명해 주실 때마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그래서 저도 메모를 하며 들을 정도로 재미있고 인상 깊었다. 특히 처음 만난 저희에게 자신의 인생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들려주셨던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진심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아름다운 스팟을 지날 때마다 틀어주셨던 센스 있는 음악도 잊을 수 없다.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이동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잠도 잊을 만큼 귀가 즐거웠다. 지금은 여행 마지막 날을 앞두고 비가 내리는 버스 안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괜히 조금 센치해진다. 돈을 쓸 때는 여행, 기부, 건강에 써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여행작가의 이야기에 저도 100% 공감한다. 사실 저도 남편과 대학교 3학년 때 서유럽 여행을 함께 갔다가 눈이 맞아 결혼한 지 어느덧 3년 차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여행이 주는 감동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 앞으로도 평생 함께할 배우자와 이번 여행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바쁜 하루를 보내다가도 문득 이번 여행이 떠오르고, 그때의 감동과 추억을 떠올리며 미소 짓게 될 것 같다. 정말 잊지 못할 여행이었다. 캐서린 씨,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P.S. 그리고 토미 씨! 3박 4일 동안 저희의 생명을 책임지고 안전하게 운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긴 이동 거리에도 항상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데려다주신 덕분에 마음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캐서린 씨와 토미 씨 덕분에 더욱 특별하고 행복한 로키 여행이 되었습니다. 두 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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