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장소 집결, 가이드 미팅
2인 이상 출발하시는 경우 각 지역 호텔 미팅도 가능하오니 상담원과 상의해 주세요.
[옵션] 모객 인원별 가격조정 8인 이상 출발시 추가금 면제
본 상품에 나와있는 요금표는 8인 이상 출발시 금액이며, 예약하시는 인원 수 만큼 결제 옵션에서 추가금을 선택 해 주셔야 합니다. 출발 전날 모객 인원에 따른 차액은 환불 처리 해드립니다.
일례로, 성인 2분이 예약하시는 경우 1) 결제창의 인원 선택 부분에서 성인 2분 130 * 2 = 260불 선택 후, 아래 옵션 선택의 모객 인원별 가격조정 항목에서 2-3인 $100 추가를 인원 수 만큼인 2번 클릭 100*2 = 200 하셔서, 총 금액 460불로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해당 출발일에 8분 이상 모객이 되어 출발하는 경우 추가금 200불은 돌려 드리며, 8분이 아닌 5분 정도만 모객 되어도 차액 80불은 돌려드립니다.
1인 : $250/인 추가
2-3인 : $100/인 추가
4-5인 : $60/인 추가
6-7인 : $20/인 추가
8인 이상 : 추가금 없음
[필수] 비씨 페리 탑승 트왓센 출발 - 스왓츠베이 도착
비씨 페리 왕복 탑승료 : 성인 $50/인, 아동(2–11) $30/인 CAD (세금포함가, 현장 현금 납부)
비씨 페리 요금 관련하여 고객분의 탑승료외에 $230불에 달하는 비싼 가이드 차량비까지 요구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 부분을 꼭 확인하시고 예약해 주세요. 오전 09:00 빅토리아 행 탑승, 트왓센 리턴은 오후 5:00 입니다.
트왓센 터미널에서 스왓츠베이로 향하는 BC 페리를 타고 약 1시간 35분 정도 크루즈처럼 여유로운 항해를 즐기십니다. 배 안에서는 바다 풍경과 조류, 섬들을 감상하실 수 있고, 카페테리아와 기념품 샵도 이용 가능하십니다.
밴쿠버 섬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섬으로, 남쪽 끝에 자리한 빅토리아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주도입니다. 섬의 길이는 약 460km, 폭은 약 80km에 이르며, 북아메리카 서해안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총 면적은 약 32,134km²로 세계에서 43번째, 캐나다에서 11번째로 큰 섬에 해당합니다. 인구는 약 130만 명으로, 캐나다에서는 몬트리올 섬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섬입니다. 섬의 이름은 1791년부터 1794년까지 북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을 탐험한 영국 해군 장교 조지 밴쿠버(George Vancouver)의 이름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옵션] 부차트 가든
부차트 가든은 1900년대 초 시멘트 공장용 석회석을 채굴하던 채석장을, 공장주 로버트 부차드의 아내 제니 부차드가 정원으로 재탄생시키면서 시작된 세계적인 정원입니다. 석회암이 거의 다 채굴된 뒤 깊게 파인 공간을 흙으로 채우고 하나씩 꽃과 나무를 심어 만들어진 선큰 가든을 중심으로, 장미 정원, 이탈리안 정원, 일본식 정원 등 다양한 테마 정원이 이어져 사계절 내내 다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자연과 정원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풍경, 계절마다 바뀌는 꽃 배치와 야간 조명(시즌 운영)은 빅토리아를 대표하는 필수 방문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 December ~ 6 January 2026 (Christmas Season 2025) / 25 December - Closed
Adult (18+) $39.50 / Youth (13–17) $19.75 / Child (5–12) $5.00
7 January ~ 14 January
Adult (18+) $24.45 / Youth (13–17) $12.23 / Child (5–12) $3.00
15 January ~ 18 January (Winter 2026)
Adult (18+) $32.75 / Youth (13–17) $16.38 / Child (5–12) $3.00
19 January ~ 1 February : Closed
2 February ~ 28 February (Winter 2026)
Adult (18+) $32.75 / Youth (13–17) $16.38 / Child (5–12) $3.00
1 March ~ 31 March (Winter 2026)
Adult (18+) $32.75 / Youth (13–17) $16.38 / Child (5–12) $3.00
1 April ~ 31 May (Spring 2026)
Adult (18+) $41.00 / Youth (13–17) $20.50 / Child (5–12) $3.00
빅토리아 이너하버 밴쿠버 섬 감성 가득한 해변 산책로
이너 하버는 빅토리아 시내의 중심이 되는 항구로, 한쪽에는 BC 주 의사당이, 맞은편에는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이 자리한 도시의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항구를 따라 산책로와 벤치, 작은 선착장들이 이어져 있어 크루즈선, 요트, 수상비행기와 워터택시가 오가는 풍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역사적인 건축물과 항구의 활기가 어우러진 여유로운 풍경을, 저녁에는 건물 조명이 물 위에 반사되는 낭만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어 사진 촬영과 산책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 이너하버 전망의 영국풍 럭셔리 호텔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은 1908년에 문을 연 이후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빅토리아 대표 명소이자 캐나다의 클래식 호텔입니다. 캐나다 퍼시픽 철도가 건설한 샤토 스타일 호텔 시리즈 중 하나로, 웅장한 석조 외관과 아이비로 덮인 벽, 고풍스러운 내부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이너 하버를 내려다보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해 있으며, 전통 영국식 애프터눈 티 서비스로 특히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이 빅토리아 방문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들르는 랜드마크입니다.
BC주 의사당 빅토리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랜드마크
BC 주 의사당은 19세기 말에 완공된 네오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정부가 실제로 업무를 보는 정치의 중심지입니다. 녹색 돔과 대칭 구조의 웅장한 외관, 앞마당에 자리한 빅토리아 여왕 동상과 전쟁 추모비, 그리고 바다를 향해 열린 넓은 잔디 광장은 빅토리아의 역사와 캐나다 정치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이룹니다. 밤이 되면 의사당 건물이 수많은 전구 조명으로 밝혀져, 이너 하버 일대 전체를 대표하는 화려한 야경을 보여 줍니다.
빅토리아 피셔맨스 와프 작은 해안 마을 분위기의 감성 포인트
피셔맨스 와프는 알록달록한 플로팅 하우스와 수상 주택, 소규모 식당과 카페가 모여 있는 작고 아기자기한 해안 마을 같은 공간입니다. 나무 데크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바다 위에 떠 있는 집들을 구경하고, 피쉬앤칩스나 해산물 스낵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항구 주변으로는 작은 보트와 요트, 워터택시가 드나들어 여유로운 항구 분위기를 더하며, 빅토리아 특유의 캐주얼하고 예쁜 풍경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오그던 포인트 브레이크워터 방파제를 걸으며 해안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전망 포인트
오그던 포인트 브레이크워터는 바다 쪽으로 길게 뻗은 방파제를 따라 걸어 나가면 끝에 자리한 등대와 함께 살리시 해의 시원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산책로 양옆으로는 크루즈선과 페리, 요트가 오가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날씨가 좋을 때는 수평선 너머로 섬들과 산맥이 어우러진 장면이 펼쳐집니다. 바다 바람을 맞으며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코스로, 사진 촬영과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비컨힐 파크 마일 제로 역사적인 캐나다 1번 고속도로의 시작점
비컨힐 파크는 도심 인근에 위치한 대형 도시 공원으로, 잘 정돈된 잔디밭과 연못, 산책로, 원시림 같은 숲길이 조화를 이루는 빅토리아 시민들의 휴식 공간입니다. 공원 남쪽 가장자리, 달라스 로드와 더글라스 스트리트가 만나는 지점에는 캐나다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트랜스캐나다 1번 하이웨이의 출발점을 알리는 ‘마일 제로(Mile 0)’ 기념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캐나다 대륙 횡단 도로의 상징적인 시작점으로 많은 여행자들이 사진을 남기는 명소이며, 인근에 조성된 기념 동상과 넓은 잔디밭, 해안 풍경이 어우러져 캐나다의 스케일과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클로버 포인트 탁 트인 바다와 올림픽 산맥을 한눈에 담는 절경
클로버 포인트는 빅토리아 남쪽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달라스 로드에 위치한 작은 곶으로, 잔디 광장과 해안 절벽, 탁 트인 바다 전망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전망 포인트입니다. 바다 너머로 남쪽의 미국 올림픽 반도와 산맥 실루엣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바람이 좋은 날에는 연 날리기, 산책,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현지인들로 항상 활기가 넘칩니다. 도시 중심에서 가까우면서도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빅토리아 특유의 여유로운 해안 분위기를 경험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비씨 페리 탑승 스왓츠베이 출발 - 트왓센 도착
빅토리아 스왓츠베이 터미널에서 다시 BC 페리를 타고 트왓센으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돌아오는 항해 중에는 바다와 섬들의 풍경을 감상하시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선내에는 카페테리아와 스낵 코너, 기념품 샵 등이 마련되어 있어, 필요하실 경우 간단한 식사나 간식을 즐기시면서 여유롭게 빅토리아 일정을 마무리하시게 됩니다.
밴쿠버 도착 후 해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