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안녕하세요 저희는 2주전 결혼을 한 너무 hot 뜨거운 신혼부부입니다. (데임 주의 🤣) 신행지로 고민고민하다가 평소에 신랑이 학생시절 가본 캐나다가 넘 궁금해져서 신랑에게 컨펌하고 기획재정부 예산담당인 제 결제로 파파박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돈은 권력….저희집도 ㅎㅎ) 밴쿠버행이 처음인 저는 무슨 투어를 3박 4일이나 하냐고 속으로만 생각하면서 ㅎㅎ 레인쿠버에서 시간이 아쉬운 상태로 로키산맥 투어버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와….밖에 할수있는 말이 없을정도로… 로키산맥을 보자마자 그에게 압도당했으며, 자연이 얼마나 위대하신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저는 정말 먼지정도밖에 안된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작게 느껴졌습니다. 레이크 루이스…정말 보기힘든 친구입니다. 가는도중 폭설로 대형버스가 빠져 1시간 30분정도 다같이 고군분투 하면서 저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군대전우애 같은 협동심을 발휘하게 되어 밴프로 올수 있었습니다. 그과정을 보면서 저희가 대견했는지 앤드류 가이드님이 전원 팀홀튼 핫초코를 쏘셨고, 덕분에 얼마나 맛있게 흡입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담엔 사이즈 업… 감사합니다 땡큐 😍) 레이크 루이스 가자마자 저랑 신랑 모두 발이 빠져 꽁꽁 얼어서 다녔지만 행복했습니다. 죽기전에 꼭 봐야할곳이라고 그 위대함을 느끼며 다시한번 꼭 오자며 저희는 두손 잡고 다짐했습니다. 혹시나 밴프가 목적이시라면 밴프2박일정이 있는 투어를 추천드리며, 캐나다 목적이신분들 오케이 투어입니다. 만사 오케이! 저희 신혼부부라고 많은 축하와 사진촬영 해주신 우리 군대동기같은 45명 여러분, 그리고 박학다식한 지식을 많이 알려주시며 이끌어주신 말하면서 잘웃으시는 스마일맨 앤드류, 폭설에 힘드셨을텐데 운전해주신 데이빗, 여러분 모두가 함께여서 저희 부부는 여행내내 행복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죽기전에 다시 볼날이 있길 씨유 바이바이 🙇‍♀️

로키투어를 위해 캐나다에 방문했어요!! 애매랄드빛 호수를 기대했지만 눈으로 가득한 로키를 볼수있었어요 ㅎㅎ 평생 볼 눈을 로키에서 다 본 기분이라 더 기분좋고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엔드류 킴과 캡틴 제임스가 저희를 담당해줬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계속 불편한거 없는지 체크해주시며 해결 해주시려는 모습에 3박4일동안 너무 든듬했어요!! 다음에 여름 로키를 찾을때 또 엔드류 김과 캡킹 제임스와 함께 애매랄드호수를 보고싶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라 가이드님과 밴프 3박4일 투어 다녀왔습니다. 알찬 코스와 캐나다의 멋진 풍경들 다 너무 좋았고 밀플랜 음식들도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가이드님의 미모와 지성이 뛰어납니다! 훌륭한 말솜씨, 지루하지 않게 노래와 비디오도 적절히 틀어주시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면서 센스있게 가이드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장거리 운전해주신 알버트 기사님도 너무 고생하셨구요 다음에 기회가되면 부모님 모시고 로라 가이드님 꼭 지정해서 한 번 더 오고 싶습니다.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사실 겨울 밴프는 춥기도 하고 날씨도 안좋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캐나다 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이승훈 가이드님과 함께해서 더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밴프로 가는 길에 ’호프‘라는 도시를 경유하게 되었는데, 가이드님께서 이곳이 영화 람보의 촬영지라고 설명주셨습니다. 원래는 일정에 없던 것이었지만, 제가 람보를 좋아해서 말씀을 드리니 특별히 시간을 내주셔서 촬영지도 돌아보고 기념품도 살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손님들께 최고의 경험을 줄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시는게 느껴지셨습니다. 원래라면 에메랄드 호수를 3일차에 가는 것이었지만 2째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정을 살짝 변경하셨고, 결과적으로는 아름다운 에메랄드 호수를 선명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덤으로 일정에는 없던 two jacks 호수도 들려주셔서 너무 멋진 사진 건질 수 있었고, 운이 좋게 가는길에 엘크를 발견해서 중간에 내려주셔서 귀여운 사진도 많이 많이 건졌습니다. 또 가이드님께서 배경지식도 너무 많으시고 얘기도 재밌게 잘 말씀해주셔서 제 캐나다 배경지식도 덕분에 같이 올라갔습니다 ㅎ 항상 개인적으로 질문해도 자세하게 잘 말씀해주시고 언제나 미소로 화답해주셔서 덕분에 여행 정말 즐겁게 잘 했습니다. 이승훈 가이드님 정말 강추드립니다!! 그리고 또 빼놓울 수 없는 우리 캡틴 제임스님!! 운전도 정말 잘하시고 경력도 많으셔서 비록 장거리 운전이었지만 편하게 잠도 잘하고, 안전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제가 멀미가 심한편인데 그런거 하나도 없었어요! 그리고 제임스님도 앞에서는 말없이 묵묵하게 하시지만 뒤에서 정말 저희들을 위해 신경 많이 쓰고 계신다고 느꼈습니다. 3일차 아침에 창문에 서리가 많이 껴서 제 자리쪽 창문에 시야가 거의 안보여서 오늘 풍경 구경은 물견너 갔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심을 먹고 오니까 창문이 너무 깨끗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덕분에 그날 눈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또 항상 저희보다 더 일찍 일어나셔서 저희가 아침을 먹는 동안 차를 데펴놓으시고 신경써주셔서 정말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지금 고민하시고 계신 분 계신자면 오케이 투어 강력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