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밴프록키, 오로라 점유율 1위

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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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여행 후기
대학교 여름방학 때 왔던 밴쿠버와 록키를 18년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Aug 05 · sunny carebear님
대학교 여름방학 때 왔던 밴쿠버와 록키를 18년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그 때 보았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언젠가 꼭 다시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여행이 특별한 이유는 그 짧았던 밴쿠버 여행 중에 알게 되어 친구가 되었던 사람과 13년이라는 긴 연애 끝에.. 얼마전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고! 우리의 첫 추억이 시작된 곳을 둘이서 다시 짚어보기 위해 고른 여행지이기 때문이에요 ㅎㅎ 솔직히 날씨나 산불 영향 때문에 처음 왔을 때만큼의 풍경이 아니어서 아쉬운 마음도 조금 들긴한데, 둘이 함께 이곳에 와 있다는게 가장 중요하고! 서로 챙겨주며 만드는 추억들로 그 아쉬움이 채워지는 것 같아서 괜찮아요 ㅋㅋ 그리고 가이드님께서 지역 이야기나 쏠쏠한 팁들을 잘 설명해 주신 덕분에 다음을 또 기약하는 새로운 설렘이 생기기도 했어요(진짜 캐나다는 또 안오고 다른나라 갈 계획이었어요!) 추억을 되돌아보러 온 여행에서 또 한 번의 다음을 기약하게 되어 기분이 묘하고 좋아요. 여행하는 동안 대자연속에서 나도 마음의 여유를 좀 갖고 살아야겠다는 생각, 자연과 동물들을 더 소중히 해야겠다는 마음도이 들어요. 앞으로 둘이 꼭 더 많은 곳 여행 다니자는 목표도 생겼어요. 그리고 여행 내내 쉴새없이 좋은 이야기들과 좋은 팁 전해주신 가이드님 대단하시고 감사해요. 긴 시간 안전히 운전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신 기사님.. 정말 편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을 저희의 두번째 록키에요! 감사해요!
잊지 못할 푸른빛 길 위에서: 동생과 함께한 3박 4일간의 밴프
Sep 10 · 김*은님
캐나다 밴쿠버에 온 이후, 단연 최고의 순간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이번 3박 4일간의 밴프 투어라 말할 것이다. 벨마운트를 지나 아찔하게 펼쳐지던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달릴 때의 설렘이 아직도 생생하다. 거대한 설상차에 올라타 발을 내딛었을 때 느껴지던 만년설의 감촉과 차가운 빙하 얼음. 고대 세월을 품은 그 얼음을 직접 밟고 섰던 순간은 마치 다른 시공간에 들어선 듯한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웅장한 밴프 스프링스 호텔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요란하지만 맑게 흐르던 보우강과 보우폭포의 물줄기를 바라보았던 시간들. 밴프 시내의 정겨운 거리를 거닐며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전할 선물을 정성껏 고르고, 한 손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베어 물며 느꼈던 소소하고 달콤한 행복도 잊을 수 없다. 무엇보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보석처럼 빛나던 호수들이었다. 영롱한 에메랄드빛을 품은 레이크 루이스와 모레인 레이크, 그리고 요호 국립공원의 에메랄드 호수까지… 말로만 듣던 5대 호수를 모두 내 눈에 담다니. 맑게 내리쬐던 햇살, 기분 좋게 뺨을 스치던 바람, 호숫가 주변을 경쾌하게 뛰어다니던 귀여운 다람쥐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풍경화의 한 장면이었다. 하지만 이 멋진 자연보다 더 가슴 깊이 남은 것은 '함께해 준 사람들'이다. 이미 밴프 투어를 다녀왔으면서도, 멀리서 온 나를 위해 선뜻 이 길고 피곤할 수 있는 여정에 동행해 준 밴쿠버의 내 동생. 지루할 법한 이동 시간에도 내 색다른 감동을 위해 기꺼이 곁을 지켜준 동생이 너무나 고맙고 애틋하다. 동생과 함께 웃고 감탄했던 이 순간들은 내 평생 잊지 못할 가장 빛나는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여행의 여정을 풍성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준 가이드님과 기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 멋진 입담과 흥미진진한 정보로 이동 시간을 지루할 틈 없이 채워준 캐서린 가이드님, 그리고 장거리 운전으로 피곤할 법도 한데 매일같이 안전 운전을 책임져 주신 부장님. 특히 차에서 내릴 때마다 혹여 다칠까 문 앞에서 친절하게 팔을 잡아주시던 부장님의 세심한 매너와 센스는 투어 내내 참 따뜻한 기억으로 남았다. 좋은 날씨, 경이로운 자연, 고마운 사람들, 그리고 사랑하는 동생. 모든 조각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던 3박 4일. 캐나다에서의 이 푸른 기억은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 동안 문득 꺼내어 미소 지을 수 있는 소중한 보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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