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밴프록키, 오로라 점유율 1위

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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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여행 후기
 우리에게 평생 남을 추억이자 보물
Jun 12 · 알돌님
3박 4일의 밴프투어 후기🙉 w/ 이승훈 가이드님 쉐라톤호텔 픽업으로 시작된 밴프투어! 사실 날씨를보니 투어기간 내내 비가 온다고 되어있어서 마음이 좋진않았다. 처음보는 40분의 사람들과 한 버스에서 투어를 한다니 긴장됐었던것도 사실! 시차적응도 안되서 골골대며 버스를 탔는데 밴쿠버를 빠져나가는 내내 우리쪽을 보시면서 이야기를 하시는 가이드분 덕택에 어색함이 조금 없어졌다. 사실 투어 자체는 날씨가 90%인데 날씨가 내내 흐리고 가랑비도 종종해서 망한투어가 될 수 있었다. 그렇지만 1일차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가이드께서 이런저런 이야기와 경험담을 해주시면서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해주려고 해주신 덕분에 버스안에서 웃음소리도 들리고 또 식사하면서 사람들끼리도 조금 친해지니 전체적으로 편한 여행이지 않았나 싶다. 또 가이드께서 갑자기 럭키드로우를 하시고 비밀 스팟을 안내해주시면서 버스안에서 환호성이 들리기도 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레이크 루이스에서 찍은 사진보다 가이드께서 본인께서 밀고있다는 비밀스팟으로 데려가셔서 포즈까지 알려주시고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신 그 사진들이 더 잘나온 사진이었다!! 그래서 내 프사는 레이크루이스에서 내가 찍은 사진이 아니라 모레인 레이크에서 가이드님이 찍어주신 사진이 되었다.🥳🥳 투어여행은 가이드가 절반이상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번 여행은 정말로 그랬던 것 같다. 날씨가 안좋아서 투어 만족도가 안좋을수 밖에 없었지만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기억에 남을 투어가 되었다. 사진이 남는다고, 비밀스팟에서 찍어주신 두 장의 사진은 우리에게 평생 남을 추억이자 보물이 될 것 같습니다😍
뷰포인트들을 잘 아셨고 맛집들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Jun 11 · 조리퐁퐁님
저는 이번에 언니와 함께 4박 5일 밴프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 기대가 되는만큼 사실 걱정도 컸었는데,그 이유가 아는만큼 보이는 곳일텐데 아는게 전혀 없었고 캐나다에 도착하고 시차적응이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한거라 피곤하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걱정한 사실이 무색하게도 캘거리 공항에서부터 끝까지 정말 좋은 가이드분을 만나서 기분 좋은 추억 잘 만들고 왔습니다! 날씨를 종잡을 수 없어서 외출할 때 무엇을 입어야할 지 몰랐었는데 날씨까지도 상세하게 봐주시던 Andrew Park 가이드님! 변덕수러운 날씨였지만 잘 알려주신 덕분에 언니와 저, 둘 다 어느 한 곳 아프지 않고 잘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동 중에 피곤해서 잠들때면 묵묵히 노래도 줄여주시고, 히터나 에어컨도 잘 틀어주셔서 더욱 더 투어할 힘이 났던 것 같아요! 2일차 일정이 제일 힘들었었는데(체력적으로도), 이곳 저곳 다니면서 틈틈히 설명도 해주셔서 지리적,역사적 사실들까지 알고나니 더 잘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인생샷 남겨야한다며 열심히 사진도 찍어주셨는데 사진들이 다 예쁘게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현지분이라 그런지 이곳 저곳 뷰포인트들을 잘 아셨고 맛집들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내년에 부모님 모시고 올 계획이었는데 그 때 갈만한 곳들을 같이 생각하고 추천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만약 내년에도 또 투어신청을 하게 된다면 Andrew Park님이랑 같이 하고 싶어요! 그 정도로 즐거운 추억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투어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 재미있는 투어였습니다! Andrew Park님 투어 정말로 추천드려요!! 👍🏻👍🏻 -아래 사진들은 Andrew Park 가이드님께서 찍어주시거나 알려주신 포토스팟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정말 예쁘게 나왔어요!-
이번 캐나다 여행은 아주 잘한 선택이라고. 나역시 그렇다.
Jul 10 · JungEun Moon님
2000년대는 그야말로 어학 연수의 황금기였다. 그 흐름에 동참하고자 나는 2005년 캐나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캐나다는 내게 새로운 세상을 향한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 세상 무서울 것이 없었던 시기, 홀로 밴쿠버에서 토론토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떠났던 캐나다 동부 여행은 살아가는 동안 이따금 힘든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치료제 같은 존재였다. 어린 시절부터 해외에 오래 살았지만 캐나다라는 나라에 별 기대가 없었던 남편과 미국에서 일찌감치 여름방학을 시작해 침대와 한 몸이 되어 있던 사춘기 아들 녀석을 이끌고 나는 다시 한 번 캐나다 동부를 여행하기로 했다. 워낙 장거리다 보니 차로 운전하기에는 무리라 판단해 오케이투어에서 캐나다 동부 상품을 예약했고, 내 예약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25인승 버스에 탑승하자마자 가이드라 불리우는 사나이는 익숙한 듯 의자에 커다란 수제 벨트를 차고 안전봉에 태블릿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특유의 유머와 붙임성으로 버스 안에 있던 14명의 시선을 순식간에 사로 잡았다. 내 옆으로 보이는 온타리오 호수부터 토론토라는 지명까지 쉴새 없는 설명이 이어졌고, 지루할틈 없는 그만의 무대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집중력을 잃을만하면 나오는 퀴즈에서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손을 들고 있는 나를 발견했고, 그 모습이 재미있는지 옆에 앉은 아들 역시 웃으면서 동참했다. 브라이언, 브라우니, 브니브니라 불리우는 그 가이드의 에너지는 혀를 내두를 지경이었다. 13년간 가이드 생활을 했다지만,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뛰어난 순발력은 내가 봐온 에너자이저 중에서도 단연코 으뜸이었다. 똑같은 코스를 수백 번 반복했을텐데도 하나라도 빠뜨릴새라 열변을 토해내는 그의 진정성을 보며 경외감마저 들었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캐나다의 옛수도였던 몬트리올, 1800여 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천섬, 프랑스 그 자체였던 퀘벡, 그리고 압도적인 물의 양을 자랑하는 나이아가라까지 두 번째 방문이라 하기에는 가이드의 설명과 열정 때문에 전혀 다른 곳처럼 느껴졌다. 1000킬로미터라는 어마어마한 거리를 오갔지만 천부적인 가이드의 재능 때문에 5박 6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사실 유명한 관광지는 가이드가 없더라도 그 자체로 압도적이기 때문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나는 이번 여행에서 성 요셉 성당이 유독 기억에 남았다. 성당 방문 전 가이드의 설명은 그의 경험과 어우러져 울림을 선사했다. 그리고 방문한 성당에서 켜켜이 쌓인 지팡이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질 뻔 했다. 그들의 간절함이 신의 마음에 닿아 마침내 지팡이를 버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을 그들의 모습이 그려졌고, 그 기적을 위해 목발을 짚고 성당을 찾은 이들이 비로소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가족을 가진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해 초에 불을 붙였다. 이 성당에 대한 스토리를 알지 못했다면 그냥 아름답고 웅장한 성당에 불과했을테지만 가이드의 설명이 더해지는 순간 그 곳은 간절함의 상징이 되었다. 가이드의 존재가 빛을 발하던 순간이었다. 여행이 끝날 무렵 아들에게 물었다. 이번 캐나다 여행에서 어떤 게 가장 기억에 남는지 말이다. 아들이 말했다. 자기는 브니브니 가이드가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세상 시니컬한 남편도 말했다. 이번 캐나다 여행은 아주 잘한 선택이라고. 나역시 그렇다. 20년 전 혼자 떠났던 캐나다 동부 여행이 치료제였다면 가족과 함께 했던 이번 여행은 응원가가 되어줄 것 같다고. 그리고 그 기억에는 항상 브라이언, 브라우니, 브니브니 가이드가 함께할거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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