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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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님
불면과 우울증으로 인해 하루하루가 매일 고민이고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나 그냥 사라져버리고 싶다 생각하던 저에게 “로라”와 “넬슨”과 함께하는 3박4일의 투어는 정말 특별했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장관들은 아직 삶을 포기하지 않은 저에게 주는 정말 너무나도 큰 “선물”과 같았어요. 비가온다해서 걱정했지만 걱정과 달리 날씨는 너무나도 좋았고 그 틈에서 ‘걱정은 걱정일뿐이다’라고 느끼며 눈 앞에 펼쳐진 자연과 그 날 하루 하늘이 허락한 날씨를 마음껏 느꼈습니다. 너무나도 정말이지 이 행복을 주는 투어를 선택한 저도 좋지만 로라 가이드님을 만나서 캐나다에 대해 조금 더 알게되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함께 투어하는 여행자들이 로라가 보는 만큼 볼 수 있길 바라는 로라의 마음도 잘 느껴지는 3박 4일이었네요😆
“모레인레이크”정말 미쳤습니다🩵 본 호수들은 정말 누군가가 파워에이드를 부어둔 것처럼 아름다웠고 숙소는 모든 숙소가 깨끗하고 넓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어요. 둘쨋날 “밴프”에서 숙박할 때는 주변에 기념품샵들도 많고 스테이크가 예술이었습니다.(밴프에서 식사원하시면 척스는 꼭 예약하세요. 전 예약없이 방문해 척스는 못가고 메이플맆갔지만 여기도👍🏻)
밴프투어 고민중이시라면 오케이투어 정말 추천입니다🫶🏻 지금은 살아볼 힘이 생긴 거 같은 삶에 한 순간이 “선물”같은 투어였습니다. 다음에 또 온다면 그때도 로라와 함께 하고 싶네요.
Captain, 您为了我们开车的很长时间了,太辛苦了。您开车得太安全我好看看玩的更开心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