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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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여행 후기
인생샷과 감동을 담은 밴프 3박 4일
Oct 20 · 밍정밍님
이번 3박 4일 밴프 투어는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로라 수퍼바이저님과 에릭 기사님 두 분 덕분에 여행의 모든 순간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투어 참여 인원이 50명 이상이었는데 그 많은 사람들을 일일이 기억하고 꼼꼼히 챙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일정 자체도 아주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지만 그에 더해 로라 수퍼바이저님이 알려주신 숨은 명소들까지 경험할 수 있어서 더 큰 만족감을 느꼈어요. 정해진 코스만 도는 게 아니라 로라 가이드님이 개인적으로 좋아하시는 스팟을 선물해주셔서 덕분에 일정표에는 없던 아름다운 전망대나 인생샷 포인트에서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었고 남들이 다 가는 명소가 아닌 우리만 알게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 좋았던 거 같아요! :> 특히 인상 깊었던 건 로라 수퍼바이저님의 지식과 설명력이었습니다. 이동 시간이 꽤 길었는데도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는 덕분에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단순히 관광지 설명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밴프에 대한 모든 것들, 동식물 이야기부터 캐나다 현지 문화나 재미있는 뒷이야기까지 흥미롭고 생생하게 들려주셔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거 같아요 🥺 오히려 한참 달리고 도착할 때쯤이면 벌써 도착했네? 싶을 정도로 이동 중 시간이 아쉬울 만큼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로라가이드님의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여행 내내 투어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준 거 같아요! 그 영향인지 흐리던 날씨도 개고 무지개를 보게 되었고, 첫눈까지 맞는 정말 영화같은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 단순히 밴프의 멋진 풍경을 보는 것을 넘어서 로라 수퍼바이저님과 기사님의 진심 어린 서비스가 더해져 훨씬 감동적인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단체 투어임에도 불구하고 개개인을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모습, 유연한 일정 운영, 그리고 투어 내내 웃음과 배려가 끊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지금껏 다녀본 어떤 투어보다도 만족도가 높았어요. 정말 패키지여행을 여러 번 다녀봤지만 가이드님 덕분에 밴프에 굳이 찾아오고싶을 만큼 정말 최고의 가이드님이었어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생겼습니다. 로라 수퍼바이저님, 에릭 기사님 3박 4일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꼭 다시 봐요 🌳🏔️🇨🇦🍁
손에 꼽을 만큼 즐겁고 만족스러웠습니다
Oct 18 · YENININI님
이번 밴프 투어는 정말 지금까지 다녀본 여행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즐겁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스마일양 가이드님 덕분에 훨씬 더 특별한 시간이 되었어요. 무려 53명을 이끄셨는데도 지각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합니다. 아침마다 날씨와 복장, 준비물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늘 든든했고, 전날에는 지도와 옛날 사진, 영상까지 준비해주셔서 그냥 보는 여행이 아니라 ‘알고 느끼는 여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버스 좌석도 팀별로 공정하게 배정해주셔서 서로 신경 쓸 일이 전혀 없었고, 포토스팟도 빠짐없이 알려주셔서 누구 하나 놓치지 않고 사진을 남길 수 있었어요. 특히 사진을 찍어주실 때 단순히 눌러주시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나오는지까지 아셔서, 인생샷을 정말 많이 건졌습니다. 저희는 셀프 웨딩촬영도 했는데, 구도까지 도와주셔서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단연 레이크 루이스였습니다. 에메랄드빛 호수와 눈 덮인 설산이 펼쳐진 풍경은 그야말로 그림 그 자체! 다른 호수보다 공간이 넓어서 더 여유롭게 머무를 수 있었고, 호수 앞에 서 있자니 시간이 멈춘 듯한 기분과 함께 마음이 뻥 뚫리는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아, 이래서 캐나다 록키의 상징이구나” 싶더라고요.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서 설상차를 타고 빙하 위로 올라간 순간도 잊을 수 없어요. 키보다 큰 바퀴를 가진 거대한 차량을 타고 빙하에 도착했을 때는 진짜 아이처럼 신나게 웃었습니다. 에메랄드 호수에서는 아기자기한 풍경과 아름다운 다리를 즐겼고, 운 좋게 외국인 커플의 야외 결혼식까지 구경했는데 마치 영화 속 장면을 보는 것 같았어요. 밴프 시내 자유 시간도 꿀이었습니다! 비버테일즈, Cows 아이스크림, 아기자기한 기념품 숍, 그리고 산맥에 둘러싸인 마을에서 맥주 한 잔까지… 게다가 숙소도 시내에 있어 접근성이 최고였고, 보너스로 오로라까지 볼 수 있었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가이드님의 열정과 준비성 덕분에 알차고 풍성한 여행이 되었어요. 특히 레이크 루이스에서의 감동은 제 인생 최고의 여행 순간으로 오래오래 간직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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