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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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여행 후기
스마일 양 가이드님과 함께라면 단순 여행도 인생 여행으로
Oct 31 · 김대영 님
캐나다 밴프/로키여행 매우 알찬 여행이었다. 나는 해외여행을 몇 번 다녀 왔지만,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는 않았다. 아내가 호주여행을 예약했다가 인원이 성원이 않되어 캐나다 로키여행으로 가기로 했다. 6박8일 일정에 2일은 일반적으로 알려준 일정을 진행했다. 역시 이번 여행도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3일.4일.5일,6일째 투어는 조금씩 달라지고 내가 움직임이 많아졌다. 그건 다름이 아닌 오케이투어 가이드 스마일 양 때문이었다. 투어인원 53명이 자리 다툼을 방지하기 위한 버스자석 자리 배정방식, 인원통제를 효율적으로 하기위한 조편성, 그러다보니 인원도 53명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27개조만 점검하면 되고 차량 출발시간, 인원이 모이는 시간이 매우 정확이 진행이 잘 되었다. 53명이 같이 여행하다 보면 늦는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 사건이 발생했으나, 이 가이드는 남달랐다 알고보니 스마일 양은 군대 ROTC장교 출신으로 대위로 제대하여 영어.중국어. 일어 등을 구사하며, 이 업계 17년을 종사한 배테랑 가이드이었던 것이다. 여행사에서 준비해준 간단한 여행목적 설명 이외에 본인이 개별적으로 가는 장소마다 설명서를 추가로 배포하고 관련 사진도 보여주며 설명을 자세히 해주었다. 벽걸이 지도도 사용하면서 설명을 해주니 이해가 빨리되었다 또한, 이동시 그 지역에 유명한 음악도 들려주는 센스가 있었다. 특히 아싸바스카빙하에서 우리나라 국기와 캐나다 국기를 준비해서 여행객들이 앞으로 잡고 뒤로 둘러매고 연출하면서 사진을 찍도록 하는 아이디어와 준비성은 매우 독특하고 신기했다. 단체사진을 찍는데도 설상차 운전기사인 캐나다인(아마도)이 자발적으로 단체사진 찍는 여행객앞으로 슬라이딩을 하면서 끼어들어 사진을 같이 찍은 것은 앞권이었다. 또한 어느 곳인지 생각이 잘 않나지만, 현재 변경되기전 캐나다달러 20불짜리 지폐도 구입해서 여행객들이 들고 사진 찍을 수 있도록한 자상함도 있었다. 곳곳에서 그 지역에 맞는 특색있는 이벤트를 하곤 하였으며, 유래된 옛이야기, 우리나라와의 비교 설명, 스포츠인, 연애인 이야기 등 폭 넓고 해박힘에 매우 놀랐다. 또한, 가는 곳마다 최적의 사진 찍는 장소를 물색하여 모든 여행객의 사진을 조별로 스마일 양이 직접 찍어주는 열성적인 면도 있었다. 보통 식사할때는 가이드도 여행객과 같이 식사를 한다. 5일째 저녁 식사를 하는데 같이 식사를 하지않고 호텔에 가서 미리 방키를 미리 받아서 여행객에게 나누어주며 20~30분이라도 빨리 여행객을 쉬게해주는 배려도 매우 좋았다. 그러고 본인은 음식을 먹고 같이 가면 시간이 걸리니까 먹지 않고 싸가지고 가는 것을 보았다. 우리 여행객들이 기다리지 않도록 배려함이었으리라 생각된다. 너무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스마일 양에게 고맙고 김사하다. 코피까지 흘리며 여행을 소화해서 조금 힘들기는 했으나 여행을 짜임새 있게 한 느낌이 들었다. 오케이투어 스마일 양에게 대단히 감사드리고 참좋은 여행사에게도 고마움을 느낌니다.
가이드 덕분에 더 특별했던 밴쿠버-로키 가족여행
Oct 24 · J Abbigale 님
[ 밴쿠버 - 로키 5박 7일 가족여행 후기 ] 이번 캐나다 여행은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밴쿠버에서 시작해 발레마운트, 재스퍼, 밴프, 캘거리, 그리고 캔모어까지 — 이름만 들어도 호기심이 생기는 로키산맥의 코스를 따라 달리며 자연이 주는 압도적인 감동을 온몸으로 느끼고 사진을 찍어 담았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초록빛 산과 에메랄드 호수의 조합은 엽서 속 한 장면 같았고, 가족들도 감탄을 외쳤답니다. 호텔들도 만족스러웠어요. 매일 묵었던 숙소마다 청결하고 쾌적했고, 침대 시트는 깨끗했답니다. 욕실도 깔끔하고 수건도 잘 정돈되어 있어 하루의 피로가 싹 풀렸었답니다. 위생적으로 관리된 공간 덕분에 편안하고 안심되는 숙박이었어요. 그리고 이번 여행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단연 우리 가이드님이었습니다. 열정과 소신으로 무장한 분이라는 게 첫날부터 느껴졌어요. 매일 아침마다 밝은 에너지로 우리를 맞이해 주시고, 버스 안에서도 로키의 역사와 캐나다의 숨은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내 주셨습니다. 지루할 틈이 없었죠. 여행 중간중간 나눠주신 지도와 일정표는 세심하고 보기 좋았어요. 덕분에 이동할 때마다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보게 될지 한눈에 알 수 있어 훨씬 더 기대감이 컸었답니다. 게다가 사진 실력까지 수준급이셨어요. 멋진 풍경 속에서 가족의 ‘인생 사진’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평생 두고두고 꺼내 볼 추억이 되었어요. “가이드님이 계셨기에 이번 여행이 즐거울 수 있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유쾌한 입담과 꼼꼼한 일정 관리, 그리고 자세한 안내.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춘 분을 만나 다행이었습니다. 가족들도 “가이드님 재미있으시다, 다음에 또 뵙게 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자연이 아름다웠고, 호텔이 편안했으며, 음식도 괜찮았던 여행이지만 그 모든 걸 ‘정말 좋은 시간’으로 만들어주신 건 가이드님이셨습니다. 덕분에 캐나다의 여행은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언제 어디서든 그 열정과 유머로 많은 사람들의 여행에 진심을 담은 행복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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