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밴프록키, 오로라 점유율 1위

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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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여행 후기
결혼한 지 딱 두 달 만에 떠난 신혼여행💍
Aug 11 · 조*연님
결혼한 지 딱 두 달 만에 떠난 신혼여행💍 결혼 준비부터 결혼식까지 정신없이 달려온 저희에게 이번 캐나다 여행은 이제야 정말 둘이 떠나는 여행다운 여행이었습니다. 캐나다까지 왔으니 로키는 꼭 봐야지! 하고 신청한 3박 4일 투어였는데, 여행이 끝나고 보니 아름다운 풍경만큼이나 함께했던 사람들이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어요. 먼저 캐서린 가이드님! 새벽부터 저희보다 먼저 준비되어 계시고 하루 종일 함께하시면서도 넘치는 체력과 텐션에 감탄했습니다. 저희는 결혼 두 달 차인데 아침마다 “일어날 수 있어…?” “응… 너는…?” 이러고 있었는데 말이죠.🤣 이동 중에도 캐나다의 역사와 문화, 살아오신 이야기까지 어찌나 재미있게 들려주시는지 긴 이동시간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로키 투어를 신청했는데 3박 4일짜리 이동식 토크콘서트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긴 거리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해주신 에릭 기사님! 3일 차쯤 캐서린 가이드님께 “에릭 기사님이 장국영 닮았다는 말 듣는 걸 좋아하세요.” 라는 정보를 입수한 뒤부터 자꾸 기사님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결론은, 있습니다. 장국영. 특히 옆모습에 있습니다.🤣 기사님, 한국에서 온 신혼부부 두 명이 증인이 되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두 분과 함께 만난 로키는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아름다웠습니다. 첫날에는 산과 호수 하나하나를 볼 때마다 “대박!! 너무 예뻐!!”를 외쳤는데, 3일쯤 지나니 한국에서 봤다면 사진 50장은 찍었을 풍경을 보고도 “음… 나는 아까 호수가 조금 더 예뻤어.” 로키가 3일 만에 사람 눈을 이렇게 높여놓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또 하나의 선물은 함께 여행한 분들이었습니다. 결혼 n년 차 부부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들, 다정한 노부부, 대학 동기끼리 여행 오신 분들까지. 첫날에는 조금 서먹했지만 3박 4일을 함께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는 사이가 되었어요. 특히 저희가 결혼한 지 두 달 된 신혼부부라고 하니 다들 자기 일처럼 축하해주시고, “신혼부부 여기 서봐요!” 하시면서 저희보다 더 열심히 사진도 찍어주셨습니다.🤣 덕분에 둘이 갔는데 둘이 같이 나온 사진도 잔뜩 남았습니다. 이제 막 결혼생활을 시작한 저희 옆에 결혼한 지 몇 년 된 부부가 있고, 아이들과 여행하는 가족이 있고, 부모님과 함께 온 가족이 있고, 오랜 시간을 함께한 노부부도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에게도 앞으로 이런 시간들이 하나씩 찾아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기도 했습니다. 결혼한 지 이제 두 달. 아직도 가끔 “우리 진짜 결혼했네?” 싶은 저희가 지구 반대편까지 와서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는 것 자체가 참 특별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얻은 것들을 정리해보자면, 평생 기억할 로키의 풍경, 조금 높아져 버린 여행지 보는 눈, 캐서린 가이드님의 유쾌한 이야기, 캐나다의 장국영 한 분, 그리고 3박 4일 동안 함께 웃고 사진 찍어주고 축하해주신 좋은 인연들.❤️ 처음에는 로키를 보러 신청했던 여행이었는데, 돌아보니 좋은 풍경만큼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난 여행이었습니다. 언젠가 저희도 결혼 n년 차가 되고, 또 시간이 흘러 노부부가 되었을 때 “우리 신혼여행 때 로키 갔었잖아.” 하며 지금의 사진을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캐서린 가이드님, 에릭 기사님, 그리고 3박 4일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오래오래 웃으며 꺼내볼 수 있는 신혼여행의 한 페이지가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P.S. 에릭 기사님, 장국영 맞습니다. 저희 부부가 인정했습니다.🤣
머리가 복잡해서, 친구와 록키로 도망쳤습니다
Aug 20 · Sumin Kim님
저는 3일뒤에 졸업학기가 시작됩니다! 공부, 시험, 실습까지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마지막 학기를 시작하기 전, 머리를 한번 리프레시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록키로 도망쳤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이 두 번째 록키입니다. 한 번 봤으니 감동도 조금 덜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록키는 록키였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산과 믿기지 않는 색의 호수를 보고 있으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신기하게도 잠깐 조용해졌습니다. 산이 너무 커서, 내 고민이 잠깐 작아지는 기분!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자연을 바라보는 순간만큼은 제대로 힐링했습니다. 아마 제가 이번 여행에서 원했던 리프레시는 이런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는 풍경만큼 기억에 남는 분이 한 분 더 있습니다. "안드레아 가이드님" 항상 웃고 계시고, 아는 것도 정말 많으시고, 무엇보다 은근히 웃기십니다 ㅋㅋㅋ 일부러 분위기를 띄우는 스타일이 아니라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툭 던지는 한마디가 포인트입니다. 여행 중 한 분이 호텔에 물건을 두고 와 다시 가지러 갔던 일이 있었습니다. 몇 시간 뒤 가이드님께서 “이번 여행은 누구 하나 물건을 놓고 오거나 다친 일 없이 잘 다녀서 정말 다행입니다.”라고 하시자 누군가 바로 말했습니다. “어? 아까 물건 놓고 온 분 계셨잖아요.” 그러자 가이드님이 아주 태연하게, “물건 다시 픽업해왔잖아요. 그럼 없던 일이죠.” 버스 안은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웃기기도 했지만 그 한마디가 참 가이드님다웠습니다. 작은 실수는 웃으면서 넘겨주시고, 필요한 순간에는 묵묵히 챙겨주시고, 긴 이동시간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설명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록키인데도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이 많았고, 여행 내내 ‘이분 계시면 뭔가 괜찮겠다’ 싶은 든든함이 있었습니다. 친구와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우리 록키에서 아빠 한 명 생긴 것 같은데? ㅋㅋㅋ’ 저는 이제 여행이 끝나면 다시 졸업학기로 돌아갑니다. 해야 할 일도, 고민도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이번 여행 동안만큼은 '그 고민보다 산이 더 컸고, 호수가 더 선명했습니다' 첫 번째 록키에서는 “와, 이런 곳이 진짜 있구나.”를 느꼈다면, 두 번째 록키에서는 “아, 내가 이래서 자연을 보러 오는구나.”를 느끼고 갑니다. 록키의 풍경은 사진과 눈에 담아왔고, 복잡했던 머릿속에는 숨 쉴 공간을 조금 만들어왔습니다 :) 이번에는 졸업 전에 잠깐 도망쳐 왔지만, 다음에는 졸업 잘했다고 스스로 축하하러 세 번째 록키를 만나러 오겠습니다! 안드레아 가이드님, 3박 4일 동안 든든하고 즐겁게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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