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이기중 가이드님과의 인연은 오늘 (12일 )시애틀 국제공항에서 처음 만나서 주차장으로 이동 캐리어를 차량에 적재한 후 본인소개를 받고 시작 되었습니다. 시애틀 다운타운을 지나면서 미국과 시애틀 도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세한 소개와 친절한 안내로 너무나 기분좋은 만남을 갖었습니다. 저는 노랑풍선 여행사에 패키지 관광으로 시애틀과 밴쿠버는 처음 서울에서 여행온 관광객 중 한명 입니다. 해외여행을 여러번 경험했지만 오늘 처럼 기분좋게 시애틀 스타벅스1호점과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구석구석 숨겨진 안내와 자세한 설명에 큰 감동을 받고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기중 가이드님의 투철한 애사심과 고객에게 한가지라도 더 소개해 주려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밴쿠버까지 이동하면서 가이드님의 개인적인 이야기에서 부터 캐나다의 역사, 문화, 현재 캐나다의 사회문제 전반에 걸쳐서 똑부러진 가이드의 진면목을 본 것 같아 이번 시애틀과 캐나다 록키투어는 정말 가성비 좋은 투어가 되리라 확실하게 믿습니다. 회사일정으로 인하여 록키 벤프투어 3박 4일 일정을 같이하지 못하여 못내 아쉽지만 단 하루 시애틀 공항에서 밴쿠버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이기중 가이드님의 듣기좋은 목소리와 가이드 본연의 매너에 매력을 느껴 글 재주는 없지만 짧게나마 리뷰에 몇자 적어 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다시 투어 인연을 맺어지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오늘 처음 만난 이기중 가이드님의 건강과 OK 투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노랑풍선에서 투어온 정성옥 드림

캐서린 가이드님, 토미 드라이버님과 함께 록키투어 다녀왔어요😊 오로라투어를 먼저하고 록키투어를 하게 되었는데 사실 오로라를 보기위해 여행온 거라 록키투어는 큰 기대가 없었어요. 그런데 웬걸 오로라투어보다 록키투어가 훨씬 좋았어요! 록키산맥의 자연 경관도 너무너무 좋았는데 캐서린 가이드님과 함께여서 더 베스트였던 것 같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가이드님들을 몇분 뵈었었지만 캐서린 가이드님만큼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밌고 유익한정보를 많이 알려주시는 분은 없었던것 같아요. 이 투어를 신청하시면 꼭 잠은 투어시작전에 충분히 주무시고 가이드님의 주옥같은 말을 꼭 들으면서 가셨으면 좋겠어요. 자연경관이라도 미술작품처럼 알고보는거랑 모르고보는거랑은 다르잖아요~ 캐서린 가이드님 덕분에 풍요로운 투어였습니다🥰 정말 제 인생 최고의 가이드님이셨어요👍👍 까다로운 남편도 캐서린 가이드님이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부모님도 록키투어 오시면 꼭 캐서린 가이드님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캐네디안 록키산맥 중에 가장 높았던 롭슨산, 아싸바스카 폭포, 아이스필드, 페이토호수, 모레인호수, 설파산 등 다 너무 좋았던 풍경들, 이 모든것들 중에 베스트 캐서린 가이드님 잊지 못할거예요❤️

이번 밴프 투어는 정말 지금까지 다녀본 여행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즐겁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스마일양 가이드님 덕분에 훨씬 더 특별한 시간이 되었어요. 무려 53명을 이끄셨는데도 지각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합니다. 아침마다 날씨와 복장, 준비물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늘 든든했고, 전날에는 지도와 옛날 사진, 영상까지 준비해주셔서 그냥 보는 여행이 아니라 ‘알고 느끼는 여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버스 좌석도 팀별로 공정하게 배정해주셔서 서로 신경 쓸 일이 전혀 없었고, 포토스팟도 빠짐없이 알려주셔서 누구 하나 놓치지 않고 사진을 남길 수 있었어요. 특히 사진을 찍어주실 때 단순히 눌러주시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나오는지까지 아셔서, 인생샷을 정말 많이 건졌습니다. 저희는 셀프 웨딩촬영도 했는데, 구도까지 도와주셔서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단연 레이크 루이스였습니다. 에메랄드빛 호수와 눈 덮인 설산이 펼쳐진 풍경은 그야말로 그림 그 자체! 다른 호수보다 공간이 넓어서 더 여유롭게 머무를 수 있었고, 호수 앞에 서 있자니 시간이 멈춘 듯한 기분과 함께 마음이 뻥 뚫리는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아, 이래서 캐나다 록키의 상징이구나” 싶더라고요.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서 설상차를 타고 빙하 위로 올라간 순간도 잊을 수 없어요. 키보다 큰 바퀴를 가진 거대한 차량을 타고 빙하에 도착했을 때는 진짜 아이처럼 신나게 웃었습니다. 에메랄드 호수에서는 아기자기한 풍경과 아름다운 다리를 즐겼고, 운 좋게 외국인 커플의 야외 결혼식까지 구경했는데 마치 영화 속 장면을 보는 것 같았어요. 밴프 시내 자유 시간도 꿀이었습니다! 비버테일즈, Cows 아이스크림, 아기자기한 기념품 숍, 그리고 산맥에 둘러싸인 마을에서 맥주 한 잔까지… 게다가 숙소도 시내에 있어 접근성이 최고였고, 보너스로 오로라까지 볼 수 있었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가이드님의 열정과 준비성 덕분에 알차고 풍성한 여행이 되었어요. 특히 레이크 루이스에서의 감동은 제 인생 최고의 여행 순간으로 오래오래 간직할 것 같습니다. 💚

캐나다 신혼여행기간 중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선택한 밴프 3박4일 패키지 처음에 직접 운전하면서 로키를 다녀오려 했지만 이 패키지를 선택하지 않았으면 후회했을거같습니다. 알버트기사님 덕분에 버스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이동했고, 버스 타면 꿀잠 잘 정도로 운전을 잘 하십니다. 또한 각 여행지마다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 앤드류 가이드님 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심심하지 않게 이동간에도 캐나다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