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최고의 가이드이신 캐서린 가이드님과 함께 한 록키투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멋진 풍경과 함께 가이드님께서 많은 정보와 이야기 들려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진심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버킷리스트였던 밴프여행을 오케이투어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출발했는데 픽업 서비스가 있어서 너무 좋았고 덕분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일행의 사정으로 혼자 여행을 오게 되었는데 같이 여행했던 팀들도 잘 챙겨주시고 분위기도 좋아서 외롭지 않게 다녀올 수 있었고, 여행을 인솔해주신 가이드 김부장님께서도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재밌는 유머와 지역에 관련된 여러 지식들 말씀해주셔서 이동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멋있는 대자연 맘껏 감상하고 왔습니다. 너무 감사했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캐나다는 두번째인데 록키투어는 처음이었어요. 캐나다 간다고 하면, 모두 밴프는 꼭 가야한다고 들었습니다 :) 그 이유를 알게된 여행이었네요. 록키투어도, 이렇게 패키지로 여행을 한것도 처음이었는데, 모두다 기대를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한번 정리를 해본다면, 1. 단연, 우리의 가이드 캐서린쌤을 꼽아봅니다. 일단은 술술술 끊이지않는 스토리텔링에 여행내내 즐거웠고, 캐나다에 대한 정보 뿐만아니라, 지나는 여행지마다 그 히스토리를 너무나 방대하고 명확하게 설명하시는것을 들으며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제게는 단순 여행가이드가 아니라 지리, 역사, 문화 등의 전문가였습니다. 많은것들이 기억나지만 특별한 설명이었던 것은, 밴프에서 스프링스호텔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한국에서 갑오경장을 할 때 이 호텔을 지었다 😂" 뭔가 그 감흥과 놀람이 컸어요. 암튼 캐서린 쌤 thanks a lot! 2.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애메랄드빛 호수,빙원, 높이를 가늠할수 없는 수많은 산들. 더 설명이 필요없겠죠? 😉 들리는 여행지마다 베스트 스팟도 알려주셔서 인생샷 많이 남길수 있었어요! 3. 호텔선정 훌륭했고, 옵션투어와 밀플랜도 부담이나 강요(?) 없이 자율적으로 할 수있어서 아주 만족했어요. 흔희 가지고 있던 패키지여행에 대한 편견을 뿌셔주셨습니다.OK tour 👍 🤓 Everything is the best!!

아이와 캐나다 한달살기! 제가 주어진 이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하면 아이와 의미있게 지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20년 전 어학연수 왔을때 너무 좋아서 다시한번 꼭 와보고 싶었던..! 로키산맥을 가족들과 다시한번 오게되었습니다 아이가 어려서 이동시간이 긴 여행을 잘 견딜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캐서린 가이드님께서 버스 자리부터 밀플랜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걱정없이 3박4일 여행을 잘 즐기고 갈 수 있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자차로 가기엔 힘든 거리지만 오케이 투어를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알버트 기사님 덕분에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면서 로키산맥의 대표 명소들을 모두 둘러볼수 있었고, 무엇보다 캐서린 가이드님 덕분에 눈으로 봐도 믿어지지 않는 명소들을 더 재미있게! 의미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버스 이동하는 중간중간 캐나다 역사에 대한 이야기들..재미있는 이야기들 많이 들려주셔서 지루할 틈 없이 긴 이동시간도 짧게 느껴졌답니다 멋진 풍경 앞을 지나갈 때면 아름다운 음악도 틀어주셔서 감동이 더 배가 되었던거 같아요! 무심코 흘러갈 수 있던 시간도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주신 캐서린 가이드님! 정말 최고였어요 숙소도 3박내내 너무 만족스러웠고 밀플랜도 정말 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캐서린 가이드님과 알버트 기사님 덕분에 3박 4일 부족한점 없이 정말 알차게 추억만들고 갑니다 다음에 또 캐나다 온다면 오케이투어 선택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래는 9살 아이가 로키다녀와서 쓴 글이에요 처음에 로키산맥에 갈려고 버스를 탔을때 조금 힘들었지만 멋진 풍경과 상쾌한 공기를 마시니 생각이들었다. 자연은 신비롭고 깨끗하다는것을. 사람이 자연을 망치면 살수 없다는것을. 추운 빙원과 높이볼수있는 곤돌라, 참 멋있었다 여러가지 모양의 구름들. 마음도 같이 상쾌해지는 것 같았다.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내가 로키 갔다와서 느낀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