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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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설산, 에메랄드빛 호수까지! 록키의 모든 절경 체험기
Oct 31 · 송송원교 님
동기님과 후배가족 포함 10명팀(6조)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6박 7일 동안 ok여행사 캐나다 록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밴쿠버에서 시작해 밴프, 레이크 루이스, 요호,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캘거리까지 이어지는 일정이었는데, 가을 단풍과 초겨울의 설산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 첫날 밴쿠버 시내 투어에서는 스탠리파크와 개스타운, 캐나다플레이스 등 도시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이후 록키로 이동하면서 본격적인 대자연의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일정에 없던 랍슨산 마운틴의 새벽풍경과 아사바스카 폭포의 신선함. 레이크 루이스의 에메랄드빛 호수와 페이토호수의 늑대 모양 풍경,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빙하 위를 걷는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해발 2,281m의 설파산 정상을 탐험하는 곤도라 탑승과 마치 병풍에 둘러쌓인듯 한 웅장한 록키산맥과 아름다운 밴프시티를 한눈에 조망 할 수 최고의 절경이였습니다. 가이드는 스마일 양이란 닉네임처럼 유머러스하고 설명이 자세해서 이동 중에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숙소는 밴프와 재스퍼 모두 깔끔했고, 조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식사는 대부분 한식 위주로 제공되어 장기간 여행 중에도 부담이 없었고, 현지식도 몇 번 맛볼 기회가 있어 좋았습니다. 10월의 록키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했지만 맑은 날이 많아 사진 찍기에도 최적이었어요. 특히 밴프 마을의 단풍과 설산 배경은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자유시간에 들른 작은 카페에서 마신 메이플 라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ok여행사의 일정은 체계적이었고, 동행한 사람들과의 분위기도 좋아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대자연의 웅장함과 가을의 낭만을 모두 느낄 수 있었던 완벽한 록키 여행이었어요. 동기들과의 특별한 여행으로 추억의 한페이지를 기록할 수 있었고 최고의 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에는 여름 시즌에 가족들과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괭장히 편하게 다녀온 3박 4일 록키 투어
Sep 18 · 이*현님
밴쿠버에서 워홀을 하면서 밴프 여행을 준비하다가 3박 4일 투어를 알게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밴프를 가려면 캘거리로 비행기를 타고 간 후에 다시 차를 타고 밴프로 이동해야하는데, 투어에 참여하면서 그런 과정을 괭장히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여행이기 때문에 4일 여행 중에서 첫째 날과 마지막날은 거의 이동하는 시간이었는데요. 1-2시간마다 화장실을 갈 수 있게 휴식시간도 주시고, 앤드류 엄 가이드님께서 휴게소와 예쁜 자연을 볼 수있게 코스를 짜주셔서 이동이 지루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이튿날 모레인 레이크에 갈때 비가 와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 일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다른 폭포나 호수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3일차에 갔던 레이크 루이스와 에메랄드 호수가 정말 인상 깊었는데, 엄 가이드님께서 설명해주시는 두 호수와 관련된 일화도 정말 재미있었으니, 패키지 투어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좋은 선택이 되실 것 같습니다. 첨부된 사진은 에메랄드 호수에서 찍은 사진으로 녹색 빛깔의 잔잔한 호수와 그곳에서 비쳐보이는 여러 풍경들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세가지 유명 호수들은 여름엔 날이 맑으면 자유시간동안 카약을 즐기실 수 있으니 예약하시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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