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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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a An님
7년전 오케이 투어와 뉴욕여행 이후, 이번에 캐나다에서 대학교 졸업 겸 힐링 하고 싶어서 저에게 주는 선물로 친구와 록키 여행을 또 오케이 여행사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김윤회가이드님 이병창기사님 덕분에 부모님이랑 또 오고싶었어요.
유머러스 하신 우리 가이드님 덕분에 여행 내내 지루하지 않게 제가 몰랐던 캐나다 지역들의 역사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고, 추가로 가이드님의 인생 스토리들을 듣느라 버스 안에서지루함 없이 이동 시간들이 금방 지나갔던 것 같아요. 기사님도 흔들림 없는 편안한 운전으로 긴 거리를 안전하게 다녀왔어요. 두분 다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 장소는 모레인 레이크와 빙하 체험이였어요.
날씨가 많이 아쉬웠어서 겨울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와보고 싶어요!
오케이 투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