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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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임님
캐나다여행오기로 했을때 지인이 소개시켜준 다른 투어여행사가 있었는데 후기 올라올거 다읽어보고 오케이로 결정하였습니다. 친정엄마랑. 중3, 중1 사춘기두아이를 데리고 간다는게 저한테도 큰 도전이었는데 정말 괜한고민이었다 싶을정도로 감동여행이었습니다.
저희가이드님은 캐서린가이드님 이셨는데 너무나도 전문적인지식과 아나운서같이 귀에쏙쏙 박히는목소리. 이쁘신얼굴에 멘트센스까지❤️ 특히 구간구간 노래와함께 풍경감상하는시간을 주셨는데 저. . 그때솔직히 너무감동해서 눈물날뻔 했습니다. . 아들딸앞이라 꾹 참았는데. . 이렇게멋진곳에 내가 내자식과 우리엄마를모시고 이 멋진 풍경을 같이볼수있음에 너무 감격스러워 이렇게 행복해도되나.싶어서 내년엔 동생네부부도 꼭 같이 다시오고싶더라구요. .
그리고 앞에서 열정적으로 설명하시는데 얼마나 공부하셨고 이 일에 열정이있으신지 너무나도느껴지는데 사춘기아들은 핸드폰만해서 어찌나죄송하던지. . 그래도 마지막날.물어보니 다기억하고있더라구요👏
정말 밴프투어. 후회없으실꺼예요. ,아니.캐나다까지오셔서 이걸안한다면 그걸 후회할꺼같아요. .숙소며.식사며.모두완벽했구요
가이드님의.중간중간 노래선곡 또한 신금을울려요.ㅜㅜ
내년에는 꼭 동생도 데리고 다시오겠습니다. . 아들셋엄마라서ㅋㅋ 이곳와서힐링이필요할듯해요. .
머하나 빠질꺼없는프로그램.숙소.식사.기사님.가이드님. ,진짜 100점.만점에 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