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록키 여행, 기대 이상 그 이상! 이번 여행은 단연코 “200점짜리 경험”이었습니다. 모레인호 퍼밋을 확보해 그 절경을 직접 눈에 담을 수 있었고, 밴프 숙박까지 이어진 일정 덕분에 여행 내내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로라 송 가이드님 덕분에 이 여행이 훨씬 특별해졌습니다. 가이드님의 풍부한 지식과 현지 경험에서 우러나온 설명은 록키의 자연을 단순한 배경이 아닌 ‘깊이 있는 이야기’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온몸으로 실감했지요. 또한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장거리 이동 시간도 가이드님의 유쾌한 에피소드와 재치 있는 입담 덕분에 웃음 가득한 시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중간 중간 배경에 어울리는 음악을 깔아주시고, 손수 준비하신 깨알 소품들을 활용한 설명까지… 그야말로 ‘록키 일타 강사’라는 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무리 없는 일정, 충분한 자유 시간,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혀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밴프에서의 숙박은 정말 환상적이었고, 그곳에서 누린 여유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은 가족과 함께여서 더 특별했지만, 함께한 장기 그룹투어의 게스트 분들과도 멋진 추억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밀옵션도 매우 만족스러웠고, 다른 여행사나 가이드가 어떤지는 몰라도 이번 여행만큼은 제 기준에서 200점 만점에 200점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젠가 또 이 멋진 팀과 함께 여행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밴쿠버에 딸이랑 여행 왔다가 소문듣고 OK여행사 Banff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박4일 화창한 날씨에 차분한 설명과 가끔 아재개그 하신 보스 박님, 친절하고 안전운행 해주신 캡틴 제임스님과 여행을 함께하여 영광이었습니다..그리고 생일 축하를 라이브로 해주신 보스 박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후기를 처음 남기게 되네요. 워낙 우여곡절이 많았던 여행이라서, 뭔가 감사의 마음을 꼭 남기고 싶은 마음에 글을 씁니다. 우선 오케이투어와 함께 한 로키 3빅4일은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벤프 곤돌라 탑승하는날 날씨가 흐려서 정상에서 관람을 제대로 하지 못한 거 빼고는 가이드님과 기사님 덕분에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사실 이번투어를 함께하지 못할 뻔 했습니다. 심지어 마이리얼트립 앱에서는 일정이 변경되지 않아서 지금쓰는 후기도 일주일이 지나서 한국에 온 다음에야 쓸 수 있네요. 밴쿠버 도착을 할 때까지 여행에 대한 카톡이나 메세지 안내가 없어서 조금 불편했는데, 문제 없겠지 하는 마음에 밴쿠버 도착한 후에 공지된 장소에서 조인하겠다고 메세지만 보내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11시에 내가 출발날짜를 일주일 후 날짜로 잘못 예약한 것을 알았습니다. 완전 멘붕에 빠졌었는데, 오케이투어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다행히 투어를 함께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밤 12시 넘어서까지 최선을 다해 조치해 주신 브라이언님과 예약담당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3박4일 투어를 담당해 주신 로라(송보람) 가이드님과 오마르 기사님 덕분에 잊지못할 가족여행이 되었습니다. 오케이투어 관계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죽기전에 캐네디언로키는 꼭 다시한번 들르고 싶네요.

캐나다는 두번째인데 록키투어는 처음이었어요. 캐나다 간다고 하면, 모두 밴프는 꼭 가야한다고 들었습니다 :) 그 이유를 알게된 여행이었네요. 록키투어도, 이렇게 패키지로 여행을 한것도 처음이었는데, 모두다 기대를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한번 정리를 해본다면, 1. 단연, 우리의 가이드 캐서린쌤을 꼽아봅니다. 일단은 술술술 끊이지않는 스토리텔링에 여행내내 즐거웠고, 캐나다에 대한 정보 뿐만아니라, 지나는 여행지마다 그 히스토리를 너무나 방대하고 명확하게 설명하시는것을 들으며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제게는 단순 여행가이드가 아니라 지리, 역사, 문화 등의 전문가였습니다. 많은것들이 기억나지만 특별한 설명이었던 것은, 밴프에서 스프링스호텔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한국에서 갑오경장을 할 때 이 호텔을 지었다 😂" 뭔가 그 감흥과 놀람이 컸어요. 암튼 캐서린 쌤 thanks a lot! 2.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애메랄드빛 호수,빙원, 높이를 가늠할수 없는 수많은 산들. 더 설명이 필요없겠죠? 😉 들리는 여행지마다 베스트 스팟도 알려주셔서 인생샷 많이 남길수 있었어요! 3. 호텔선정 훌륭했고, 옵션투어와 밀플랜도 부담이나 강요(?) 없이 자율적으로 할 수있어서 아주 만족했어요. 흔희 가지고 있던 패키지여행에 대한 편견을 뿌셔주셨습니다.OK tour 👍 🤓 Everything is the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