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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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님
Hi Boss, Hi James 🕴🏻🕴🏻
저의 가이드님은 Boss, 기사님은 James 였어요
Boss는 첫만남때 자기가 좋아질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이네요 😆!! 밴프 투어 내내 Boss 랑 James 정말 아빠처럼 너무 잘 챙겨주셔서 두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보고계시죠~?
Boss는 투어 내내 지루하지 않게 가수의 실력으로 기타연주하시면서 노래도 불러주시고 (실제 버스킹가수👍🏻)
James는 장시간 거리의 운전이 피곤하실텐데도
우리에게 구경할 시간을 더 주시려 하셨어요
또 Boss는 좋은 노래도 틀어주시고
중간중간 핫스팟인 곳에 많이 내려주시며
일일이 저희 투어 사람들 사진을 다 찍어주셨어요
또 제가 신혼여행으로 왔다고 하니
‘어린신부’라는 영화도 틀어주시고 핫초코도 사주셨답니다 😆😆👍🏻
부모님도 모시고 오고싶고 자녀가 생기면 또 오기로 Boss와 약속했어요!
또 다시 Boss와 James 와 꼭 !! 밴프 투어를 함께 하고싶어요. 두 분의 따스함이 그리울거예요. 정말로요.
저희를 이끌어주시고 책임지시느라 두 분 다 힘드실텐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웃음 잃지않고
잘잤냐는 안부와 잘 구경하고 와라고 계속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Boss , James 저희 꼭 다시봐요
편지를 쓰게 됐네요 😅 Boss , James 다시한번 정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