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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 싫어 인간인데도 불구하고 가이드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
Sep 05 · 이*경님
“앤드류 엄” 가이드 님과 함께한 여행이에요 ! 저는 이번 여행에 앤드류 엄 가이드님을 만난게 너무 행운인거 같아서 리뷰를 씁니당 ㅎㅎ 저는 패키지 여행 싫어 인간인데도 불구하고 가이드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한데 제가 할 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어서 적어요... 가이드님이 적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제가 너무 감사해서 적는거에요 .....! 우선 이번 저희 투어는 좀 독특했던게 외국인 분들이 많이 신청하셨더라구요..! 지난주에 다녀온 언니는 모두 한국인이라고 했는데, 제가 간 날짜는 한인투어인데 외국인이 절반이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래서 가이드님이 좀 고생을 하신게 한국어로도 설명을 하시고, 영어로도 설명을 하시는게 일을 2번 하시는거 같았어요 외국인 아주머니들이 가이드님께 좀 무리한 부탁을 하거나 무례한 행동도 하시고, 누가봐도 기분 나쁠 수 있을거 같은 말과 행동들을 하셨는데,,,,, ㅎㅎ 싫은 기색 하나도 없이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배려해주셨어요 밴프 투어동안 본 호수들이 너무 이뻐서 사진 찍는다고 시간 가는 줄도 몰랐는데 조금 늦어도 이런 곳 언제 오겠냐면서 편하게 후딱 찍고 오라고 기다려주시고,,,,🥹🥹 또, 투어인원이 거의 50명이라 투어중 화장실도 많이 없어서 한번 화장실가는 것도 오래 기다렸어야했는데 한번도 재촉 없이 오히려 참지말고 가고 싶으면 지금 다녀오라고 하시면서 너무 편안하게 여행하도록 해주셨어요.... 또 텅장인 제 지갑이슈로,,, 설상차를 할지 곤돌라를 할지 고민을 하다가 곤돌라로 결정을 하는 모습을 보고 가이드님이 인생에서 경험하지 못할 설상차를 강추 해주셔서 다시 바꿨는데 정말정말 가이드님 말 듣기 잘한거 같았어요..! 제가 인생에서 언제 빙하수를 먹어보고, 빙하를 밟아볼 수 있었을까요 안했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ㅎㅎ 참고로 저는 곤돌라도 하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못한거라 곤돌라 타고 오신 분들도 다 좋았다고 하셔서 가시는 분들은 두개 다 해보셨으면 해요 ! 그리고 며칠 전부터 잠을 계속 못잤고, 밴프가는 버스에서도 차 멀미때문에 자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해서 둘쨋날부터 몸이 안좋아졌는데 여행내내 컨디션 체크 해주시고, 챙겨온 약도 주셨어요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가이드님의 인생 이야기를 살짝쿵 들었는데 정말 멋진 마인드와 긍정적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분 같아 제 인생을 돌아보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생각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 앞서도 말했지만, 패키지 여행 싫어 인간이 밴프 여행은 운전으로 어려울거 같아 신청한 투어에요 몇번 패키지 여행을 해보고, 불편한 감정을 느낀 가이드 분들을 만났어서 그 뒤로 자유여행만했는데 이렇게 편안하게 여행하고, 가이드님께 감사했던 여행은 처음이었어요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밴프 여행을 가이드님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제 리뷰를 가이드님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오케이 투어에 cs담당으로 계신 엠마님 !!! 제 일행이 eta 이슈로 못오게 되서 문제가 생겼는데 상황을 이해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정말 즐겁게 여행하고 왔어요 오케이투어에 대한 인상이 너무 좋게 남을거 같아요 그리고 엠마님과 앤드류엄 가이드님 두분 덕분에 패키지 여행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답니다..!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
4박5일간 그는 우리의 단순한 안내자가 아니었다.
Aug 01 · kim joseph님
[브라이언 찬가] 자신의 일에 통달하고, 그에 따른 자긍심을 가진 이를 우리는 '달인'이라 부른다. 브라이언은 달인이다. 보라. 복장에서 느껴지는 아우라를! 말쑥하게 차려입은 여타 가이드들과 이미 포스가 남다름을 느낄 수 있었으니.. 4박5일간 그는 우리의 단순한 안내자가 아니었다. 뒤와 옆에도 눈이달린 길잡이였으며 건강과 컨디션을 챙겨주는 의사였으며 쉴새없이 분위기를 띄워주는 개그맨이었고 때로는 잔잔함을 선사한 DJ였다. 정신없는 차마와 인파속 든든한 경호원이었고 뛰어난 통역사였으며 프로사진작가였다. 인류학, 지리학, 역사학, 신학을 통달한 선생님인 그의 수업은 스타강사 못지 않게 유익하고 즐거웠다. 아이들에게 한없이 다정한 언클브니는 맛집블로거였고 시사평론가요 문화평론가였다. 캐나다와 한국을 너무나 사랑하는 그는 이민유학 카운셀러이기도 했다. 짧다면 짧은 5일간, 이로쿼이족과 같은 뿌리인 우리가 오만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 브라이언 가이드! 나는 그를 '달인'을 넘어 감히 '가이드계의 신'이라 부르고 싶다. #가이드님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짧은 인연으로 브라이언 패밀리가 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오. 충성! ps. 2천킬로미터 이상을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MR.린 드라이버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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