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이번 로키 여행은 가이드 캐서린 님의 지적인 안내 덕분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능숙하게 오가며 약 40여 명의 다국적 여행객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진행해 주셨어요.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레이크 루이스, 밴프타운 등 대표 명소는 물론, 보너스 투어가 기본 일정 이상으로 알차고 탁월했습니다. 처음 마주한 에메랄드빛 페이토 호수와 곳곳의 폭포들, 그리고 First Nation 이야기, 지리적 특성, 나무와 관련 인물 소개까지… 저희 가족끼리만 왔다면 놓쳤을 부분들을 풍성하게 들을 수 있어 이번 여행을 선택하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밀플랜으로 제공된 김밥과 연어스테이크가 좋았어요.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은 일정 속에서 큰 도움이 되었고, 처음엔 신청하지 않았다가 여행첫날 요청드렸는데 오케이 투어가 현지 티켓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배려해주셔서 설상차 투어했습니다. 호수에서 시간이 더 있었다면 카누까지 즐기고 싶었는데, 5대 호수를 다 보는 단체투어의 특성상 그 점이 좀 아쉬웠어요. 특히 레이크 루이스는 수영·레저 활동이 허가된 곳이라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꼭 해보고 싶은 그런 곳이었어요. 호텔 도착 후에는 수영장이나 온수풀을 약 1시간 이용할 수 있었고, 밴프 타운 숙박에서는 자쿠지에서 밤하늘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도 했습니다. 로키산맥 주요 국립공원을 모두 살피려면 긴 이동이 필요했지만, 휴식과 즐거움의 균형이 잘 맞았고 걱정할 필요 없었더라고요. 로키산맥의 풍경 정말 하나하나 멋있습니다^^ 경치 하나로 정말 충분한 여행이었습니다. 처음 경험한 단체 관광이었는데, 함께한 가족 단위 여행객분들도 모두 조용하고 다정다감하셔서 덕분에 더 즐거웠고, 기사님도 긴 운전 내내 정말 수고하시고 감사했습니다. 음악, 영화 추천, 음식점 정보, 2시간마다 깨끗한 화장실 안내까지… 지치지않고 웃으며 안내해주신 파워 J형 가이드 캐서린 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꿈과 희망 을 품고 티워이항공 캐나다 행을 탔다 수많은 동남아를 여행 했을때의 설레임과 들뜬 기분은 없고 걱정반 두려움반이었다 우리나라보다 땅이커서 그런가 선진국이라 그런가 아무튼 미묘한 기분으로 밴쿠버공항에 도착 가이드( 앤드류신)와 버스기사님(제임스)을 만나는순간 그 기분은 싹 사라졌다 두분다 선한얼굴과 싹싹한 서비스로 마치 오랫동안 보아온 친구같았다 같이 웃고떠드는 즐거운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캐나다는 어떤 자연과 또 어떤 복지로 사회를 형성하는지 책으로 미쳐 파악하지 못한 것들을 피부로 느끼며 듣고 체험했다. 또한 두분다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캐나다인으로서의 자부심이 너무 강해서 깜짝 놀래기도했다 아무쪼록 두분 다 건강하시고 또한 캐나다에 다시와서 요번에 못본 곳을 보고싶을 정도입니다 캐나다를 여행하고자하시는 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엄청난 스케일의 대자연을 느껴보세요. 청소년들에게 강추합니다. 함께한 여행 크루들 모두 건강하시고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땡큐 캐나다

이번 로키 여행을 온 매형과 처남팀입니다 9/11부터 9/14까지 로키를 다녀왔는데 로키의 장엄함과 웅장함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특히 5대 호수를 볼 때는 눈부신 아름다움과 황홀함에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이 감동은 앤드류 가이드님의 상세한 로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왔기에 자연 그 자체가 더 눈부셨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 대한 문화와 역사에 대한 설명도 재미나게 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머까지 더해 여행 일정 내내 웃음꽃이 피어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고 버스 안에서 듣는 음악은 로키를 더 감동적이게 했습니다 특히 앤드류 가이드님은 제가 좋아하고 즐기는 골프도 잘하셔서 골프 레슨까지 해주시니 행운이였습니다 핵심을 찌르는 원 포인트 레슨 정말 좋았습니다 이제 골프를 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멋진 로키와 더불어 골프 레슨까지 해주신 앤드류 가이드님 덕분에 이제 캐나다는 늘 제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잊지못할 로키 여행을 선물해 주신 앤드류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케이 투어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번 로키투어를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아이들과 함께였지만, 올해는 한국에 있던 남편이 캐나다에 잠시 휴가차와서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올해 가이드 보스박님과 캡틴 제임스님과 3박4일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이번 여행은 소규모로 이동하니 자유시간이 상당히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여행의 꽃인 보스박가이드님 연령때는 좀 있으셨지만, 로키가 품어주는 거대한 자연처럼 푸근한 이미지의 보스박님 3박4일동안 저의에게 로키에 관한 설명도 잘해주셨고 저의가 지루하지 않도록 기타쳐주시면서 노래도 들려주시고 즐거운시간 만들어주셨는데요.. 저는 작년에 이어 이번 여행도 똑같은 일정을 소화했지만 더더욱 좋았던건 작년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사진찍기에만 좀 바뻤다면 요번 여행은 일정을 다 소화하면서도 자유시간이 많아서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레이크루이스에서 커피한잔 여유있게 마시면서 생각할수있는 시간이 많이 있었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작년에는 정말 사진만 찍고 후다닥와서 좀 아쉬웠었거든요. 아마 오랜 경력이 있으신 배테랑 보스박가이드님께서 시간배분을 잘해주신 노하우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좋게 만난 캡틴제임스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작년에도 장거리운전을 안전하게 해주시면서 운행중 야생동물이 보이면 중간중간 서서 야생동물 볼수있게 해주셨는데.. 올해도 역시 중간중간에 야생동물 볼수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캡틴 제임스님 역쉬 안보이는곳에서 묵묵히 본인 업무에 충실하시고 항상 먼저 인사해주시고 장거리 안전운행 해주셔서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역시 로키는 또 봐도 너무 좋네요. 다음 여행도 OK투어와 함께하겠습니다. 보스박가이드님, 캡틴제임스님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요번 여행도 즐거운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