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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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여행 후기
오케이 투어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번
Aug 01 · 박서연님
저는 오케이 투어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번 로키투어를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아이들과 함께였지만, 올해는 한국에 있던 남편이 캐나다에 잠시 휴가차와서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올해 가이드 보스박님과 캡틴 제임스님과 3박4일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이번 여행은 소규모로 이동하니 자유시간이 상당히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여행의 꽃인 보스박가이드님 연령때는 좀 있으셨지만, 로키가 품어주는 거대한 자연처럼 푸근한 이미지의 보스박님 3박4일동안 저의에게 로키에 관한 설명도 잘해주셨고 저의가 지루하지 않도록 기타쳐주시면서 노래도 들려주시고 즐거운시간 만들어주셨는데요.. 저는 작년에 이어 이번 여행도 똑같은 일정을 소화했지만 더더욱 좋았던건 작년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사진찍기에만 좀 바뻤다면 요번 여행은 일정을 다 소화하면서도 자유시간이 많아서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레이크루이스에서 커피한잔 여유있게 마시면서 생각할수있는 시간이 많이 있었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작년에는 정말 사진만 찍고 후다닥와서 좀 아쉬웠었거든요. 아마 오랜 경력이 있으신 배테랑 보스박가이드님께서 시간배분을 잘해주신 노하우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좋게 만난 캡틴제임스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작년에도 장거리운전을 안전하게 해주시면서 운행중 야생동물이 보이면 중간중간 서서 야생동물 볼수있게 해주셨는데.. 올해도 역시 중간중간에 야생동물 볼수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캡틴 제임스님 역쉬 안보이는곳에서 묵묵히 본인 업무에 충실하시고 항상 먼저 인사해주시고 장거리 안전운행 해주셔서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역시 로키는 또 봐도 너무 좋네요. 다음 여행도 OK투어와 함께하겠습니다. 보스박가이드님, 캡틴제임스님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요번 여행도 즐거운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최고의 여름 휴가였습니다.
Aug 06 · 임*은님
[로라를.. 아냐구요? 제가 아는 가이드 중 최고였어요.] ㅎㅎ최고의 여름 휴가였습니다. 제게 갑자기 주어진 이 시간을 어떻게 하면 의미있게 쓸 수 있을까 고민하다 몇 년 전 들었던 밴프가 생각났고, 처음으로 숙박이 포함된 투어를 찾아봤습니다. 결과는.. 만약 여길 안 왔다면, 어떤 마음을 갖고 살게 됐을까 싶을 정도로 대만족이었습니다. 잠시나마 현실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와 함께 개안하는 건 물론이고요..! ‘왜 이렇게 운이 좋지?’ ‘와 일주일 전에는 이러고 있을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여행 내내 창 밖에 펼쳐진 말도 안되는 풍경들과 로라 가이드님의 설명,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아 내가 이거 하려고 올 해를 살았구나ㅋㅋ‘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어디로든 떠나고 싶었던 상황이 오지 않았다면, 3-4일 전에 가이드가 바뀌지 않았다면.. 이 모든 걸 보고 느낄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 이러려고 그랬나-하고 제게 주어졌던 일들에 감사한 마음도 들고 이 시간과 주변 사람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더군요.. 이렇게 가이드님의 얘기를 듣다보면 여러가지 깨달음도 얻어갈 수 있는 의미있는 투어입니다. 곧 가실 분들을 위해 스포하지는 않겠습니다ㅎㅎ 그리고 54명이라는 엄청난 대인원을 인솔하는데 탁월했던 건 로라 가이드님의 엄청난 카리스마와 인간미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가이드와 갔다면 이렇게 만족스러울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계속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가이드님 덕분에 진짜 많이 웃었고 너무 미녑니다..ㅋㅋ) 2시간 자고 와서 들어도 가이드님의 얘기에 집중하게 만드는 흡인력..! 저 뿐만 아니라 로라 가이드님과 함께했던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한국 오기 전부터 밴프는 무족건 오케이투어고 가이드는 로라 가이드야! 라고 엄청 얘기하고 한국 와서도 그러고 있습니다ㅋㅋ 진짜 제 생에 최고의 여름이었어요. 마침 날씨가 너무 좋은 시즌이더라고요..? 같이 동행했던 분들도 너무 좋으시고 혼자 왔다고 말 걸어주시고 사진 찍어주시고 번호도 가져가시고ㅋㅋ 살갑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진짜 럭키록키로라팀…! 그리고 선택이 가능한 밀플랜(기대 안했는데 스테이크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밴프 숙박도 좋았고, 5대 호수 외 재스퍼 다운타운 등.. 날씨 좋을 때 아름다운 풍경을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하는 가이드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그냥 흘러갈 뻔한 시간들도 의미있는 시간으로, 무언가 더 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주신 로라 가이드님, 그리고 로라 가이드님의 380번째 무대에 관객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오케이투어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연출이었고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셨을지.. 상상이 안 가네요ㅎㅎ 마지막 날 버스에서 그냥 지나가버릴 수 있는 시간까지도 알찬 시간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아 밴쿠버 도착해서 뭘 하면 좋을지 알려주신 것도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개인적으로 플라이오버가 라스베가스 스피어보다 더 재밌었습니다ㅋㅋ 출국 이틀 전에 예약해버린 비행기표로 엉망진창이 될 뻔한 여행을 완벽한 여행으로 바꾸어 준 최고 미녀 로라 가이드님, 그리고 안전을 책임져 준 캡틴 Michael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리뷰를 길게 쓴 것도 처음이에요ㅎㅎ 후기를 빌어 장문의 감사 편지 남기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XO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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