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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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여행 후기
머무르는 숙소 역시 쾌적하고 편안
Aug 15 · 김*향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동반한 우리가족, 동생네 가족과 함께한 여행지로 벤쿠버를~ 캐나다 하면 떠오르는 록키산맥을 여행하고자 지인의 추천으로 오케이 투어를 선택했었어요. 처음 만났던 캐서린 가이드님의 모습은 참 인상적이었어요. 우선 아나운서 같은 목소리와 투어버스에 함께오른 분들을 보며 우리~ 식구들~❤️하고 불러주시는데 따뜻함이 느껴지고 여정에 함께 하는 낯선 사람들이 친근하게 다가왔어요^^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카리스마와 유쾌함이 있으신 분이었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 긴 시간 여행지로 이동하며 그 곳의 지역적 특성, 지역의 역사,사람들, 산과 바다, 동식물들의 특성 등등 이야기를 풀어주시는데 모든 이야기들이 흥미롭고 여행지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고 캐나다 전반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9살 저희 아들은 어느순간부터 캐서린 가이드님을 캐!선생님 이라고 불렀어요. 이유를 물으니 캐!나다에 대해 알려주는 캐!서린 가이드님이란 뜻이래요^^ 그만큼 어린이들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고 흥미롭게 이야기를 들려주셨지요. 여행 중간에 다큐멘터리, 영화,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며 들려주신 음악 모두 좋았어요. 흐르는음악과 풍경을 바라보며 조용히 여행을 돌아보는 시간도 갖을 수 있었어요. 날씨가 좋아 5대 호수를 모두 둘러보았고 서비스 투어도 있었어요. 가이드님이 날씨에 따라 일정 조율해주시며 최고의 여행을 만들어주십니다!!👍🏼 여행 내내 큰 비 없이 날씨가 무척 좋았아요. 높은 지대를 여행하기에 순간순간 구름이 끼기도~반짝 해가 나기도~부슬부슬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모든 순간이 소중했답니다. 맑은 하늘의 설퍼산을곤돌라로 타고 올라가보니 강한 바람이 불어 옷을 꽁꽁 싸매며 강한바람을 느끼며 깔깔거리며 사진도 찍고 따뜻한 핫초코를 마시기도하고, 내려가는 곤돌라에서는 부슬부슬 잠깐 내리다 그친 하늘에 예쁜 쌍무지개가 반짝 빛나는 풍경을 만나기도 했어요. 변화무쌍한 자연의 모습을 온전히 즐겨보세요. 그날의 날씨보다 여행안의 작은 에피소드를 만나 행복을 느껴보세요^^ 하루 10시간 이상 이동이 힘들었지만 항상 놀라웠고 대단함을 느꼈던 알버트 기사님!! 알버트 기사님은 네비 없이도 모든 길을 아실 정도로 베테랑이고, 강한 멘탈과 체력을 가지신 분이라고 느끼며 장 시간 운전을 안전하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놀라고 감사했답니다.^^ 가족여행 오시는 분들 아이와 함께 오시는 분들 밀플렌도 추천드려요. 짜여진 일정 속에 낯선곳의 음식점을 찾기도, 대기해서 음식먹고 다시 모임 장소 이동하기 쉽지 않으시다면 신청해보세요. 아이들도 잘먹는 메뉴였고 캐서린 가이드님이 다른 여행 가족들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들 까지도 세심히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또한번 감동했답니다. 머무르는 숙소 역시 쾌적하고 편안했어요👍🏼 저희 부부는 웅장하고 거대하고 아름다운 자연에 늘 놀라워했고, 9살 아이는 빙원의 찬바람을 느끼며 눈을 만지고, 흘러가는 구름, 호수의 물과 돌들, 흙과 나뭇잎을 작은 두손으로 모아보며 자연과 여행을 느끼고 있었어요.아이의 시선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웃는 아이의 웃음을 영상으로 담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아이는 호수에서 카약을 타보고 싶다며 또다른 버킷 리스트를 만들었어요. 이렇게 우리 가족은 다음 여행을 기약해봅니다^^ 오케이 투어를 선택하는 우리~ 식구들~❤️ 여행에서 만난 아름다운 무지개 함께 보며 남은 여행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요!!
4박5일간 그는 우리의 단순한 안내자가 아니었다.
Aug 01 · kim joseph님
[브라이언 찬가] 자신의 일에 통달하고, 그에 따른 자긍심을 가진 이를 우리는 '달인'이라 부른다. 브라이언은 달인이다. 보라. 복장에서 느껴지는 아우라를! 말쑥하게 차려입은 여타 가이드들과 이미 포스가 남다름을 느낄 수 있었으니.. 4박5일간 그는 우리의 단순한 안내자가 아니었다. 뒤와 옆에도 눈이달린 길잡이였으며 건강과 컨디션을 챙겨주는 의사였으며 쉴새없이 분위기를 띄워주는 개그맨이었고 때로는 잔잔함을 선사한 DJ였다. 정신없는 차마와 인파속 든든한 경호원이었고 뛰어난 통역사였으며 프로사진작가였다. 인류학, 지리학, 역사학, 신학을 통달한 선생님인 그의 수업은 스타강사 못지 않게 유익하고 즐거웠다. 아이들에게 한없이 다정한 언클브니는 맛집블로거였고 시사평론가요 문화평론가였다. 캐나다와 한국을 너무나 사랑하는 그는 이민유학 카운셀러이기도 했다. 짧다면 짧은 5일간, 이로쿼이족과 같은 뿌리인 우리가 오만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 브라이언 가이드! 나는 그를 '달인'을 넘어 감히 '가이드계의 신'이라 부르고 싶다. #가이드님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짧은 인연으로 브라이언 패밀리가 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오. 충성! ps. 2천킬로미터 이상을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MR.린 드라이버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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