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3박 4일 록키투어 다녀왔습니다. 혼자 차를 렌트해서 가기엔 무리라고 판단, 패키지로 여행 다녀왔습니다. 혼자 예약했지만 오케이투어 측에서 동행을 제안해주셔서 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또한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였는데 너무 즐거웠습니다. 패키지로 다니면 일정이 빡빡해 힘들진 않을까싶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였고 상황에 맞춰 좋은 곳들도 추가로 다녀오고 너무 좋았습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같이 다녔던 50여명의 일행분들의 에너지가 항상 즐겁게 유지되어 더 좋은 것 같았습니다. 차타고 가는 길도 너무 이쁘고 호수들도 색깔이 정말 예쁩니다. 머무는 호텔들도 춥지도 않았고 수압도 쎄서 좋았습니다. 벤프 마을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1박만 하기엔 아쉬웠지만 그 다음날 보았던 호수들이 너무 예뻐서 잊혀졌습니다. 가이드님(스마일 양님)이 사진 구도도 너무 잘 잡아주시고 주변 사람들도 안나오게 신경써서 찍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소품들도 직접 준비해주시고 추억을 만들어주시려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설명도 열심히 해주십니다! 인생사진 간직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안녕하세요. 밴프 여행 결정하면서 저도 여행사 선택할 때 다른 후기들 꼼꼼히 확인하고 오케이투어로 정한거라 다른 분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도움되길 바라며 투어 후기 올립니다. 그룹투어 신청한 건 처음이어서 여행하면서 일정이 맘에 안 들거나 여행이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베테랑 가이드이신 김부장님 덕에 만족스런 여행이 됐습니다! 장소에 따라 적절하게 충분히 설명해주셔서 그냥 구경만 하는 것보다 더 흥미로웠고 4박 5일 일정이라 빡빡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날씨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스케쥴 조정해주신 가이드님 덕분에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짧게 캐나다 여행 계획 중인데 그 때도 오케이투어에서 좋은 가이드님과 함께 하게 되면 좋겠네요!

캐나다 여행, 모레인호수, 밴프 내 숙박, 록키산맥, 요호 국립공원, 재스퍼 설빙차, 대자연, 완벽한 가이드 및 운전기사님! 제가 생각하는 키워드입니다. 이번에 로라 슈퍼바이저님과 에릭캡틴님 만나서 너무 완벽한 여행을 했어요....ㅜㅜ 유럽과 미국여행 많이 다니면서 독일 츅슈비체보다 좋은 여행지 처음 만나봤습니다. 정말 대단한 광활한 자연을 보고싶으시다면 캐나다 밴프투어 꼭 추천드립니다. 정말 록키산맥이 왜 로키산맥인지 알것 같아요. 그냥 산이 아니라 산맥이더라고요... 360도 다 산으로 둘러쌓여있고 그 사이에 갇힌 호수도 정말 대단합니다. 왜 물이 에메랄드 색인지, 산과 호수 이름의 유래, 어느지역을 어느코스로 가는건지, 등등 참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관광지에 대해 설명이 아니라, 캐나다라는 나라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 로얄투어가 모레인호수 갈수있는 유일한 여행사라고 거짓 홍보하던데...속지 마시면 좋겠어요! 하루종일 버스타도 하나도 지겹지 않게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풍경에 맞는 음악선곡과 실제로 보고 체험한 산에 관련된 영화, 또 같은 여행지의 다른 계절의 시청각 자료, 그냥 차타고 내려서 보는게 아니구 직접 이름을 따라하고 캐나다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퀴즈와 참여형 설명, 상호작용, 투어 일정에 없는 곳도 하나라도 더 보여주시려는 로라 수퍼바이저님만의 히든 스팟들 등 아는만큼 보이도록 애쓰신 로라님, 그리고 저희를 안전히 모셔주신 에릭 캡틴님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번 밴프 투어는 정말 지금까지 다녀본 여행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즐겁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스마일양 가이드님 덕분에 훨씬 더 특별한 시간이 되었어요. 무려 53명을 이끄셨는데도 지각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합니다. 아침마다 날씨와 복장, 준비물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늘 든든했고, 전날에는 지도와 옛날 사진, 영상까지 준비해주셔서 그냥 보는 여행이 아니라 ‘알고 느끼는 여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버스 좌석도 팀별로 공정하게 배정해주셔서 서로 신경 쓸 일이 전혀 없었고, 포토스팟도 빠짐없이 알려주셔서 누구 하나 놓치지 않고 사진을 남길 수 있었어요. 특히 사진을 찍어주실 때 단순히 눌러주시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나오는지까지 아셔서, 인생샷을 정말 많이 건졌습니다. 저희는 셀프 웨딩촬영도 했는데, 구도까지 도와주셔서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단연 레이크 루이스였습니다. 에메랄드빛 호수와 눈 덮인 설산이 펼쳐진 풍경은 그야말로 그림 그 자체! 다른 호수보다 공간이 넓어서 더 여유롭게 머무를 수 있었고, 호수 앞에 서 있자니 시간이 멈춘 듯한 기분과 함께 마음이 뻥 뚫리는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아, 이래서 캐나다 록키의 상징이구나” 싶더라고요.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서 설상차를 타고 빙하 위로 올라간 순간도 잊을 수 없어요. 키보다 큰 바퀴를 가진 거대한 차량을 타고 빙하에 도착했을 때는 진짜 아이처럼 신나게 웃었습니다. 에메랄드 호수에서는 아기자기한 풍경과 아름다운 다리를 즐겼고, 운 좋게 외국인 커플의 야외 결혼식까지 구경했는데 마치 영화 속 장면을 보는 것 같았어요. 밴프 시내 자유 시간도 꿀이었습니다! 비버테일즈, Cows 아이스크림, 아기자기한 기념품 숍, 그리고 산맥에 둘러싸인 마을에서 맥주 한 잔까지… 게다가 숙소도 시내에 있어 접근성이 최고였고, 보너스로 오로라까지 볼 수 있었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가이드님의 열정과 준비성 덕분에 알차고 풍성한 여행이 되었어요. 특히 레이크 루이스에서의 감동은 제 인생 최고의 여행 순간으로 오래오래 간직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