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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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님
이번 캐나다 여행은 갑작스럽게 결정되어, 어떤 여행 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 여행사를 이용해야 할지 알아보지 못한 채 벤쿠버에서 19년 동안 거주하신 지인분의 소개로 오케이여행의 스마일 양 가이드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단체 관광에 대한 저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로키산맥에 들어서자마자 느낀 건 스케일의 차이였습니다. 사진으로 많이 봤던 밴프와 재스퍼 국립공원 풍경이 실제로 눈앞에 펼쳐지니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산맥은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웅장했고, 푸른 숲과 눈 덮인 봉우리가 대비되며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는 그 유명한 에메랄드빛 호수로, 날씨가 맑을 때는 거울처럼 주변 산들을 비춰 환상적이었습니다.
로키산맥 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자연과 마주하는 체험 그 자체였습니다. 눈 덮인 산, 에메랄드빛 호수, 광활한 숲과 별빛까지…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오고 싶다”는 마음을 강하게 남긴 여행지였습니다.
“이번 로키산맥 여행 동안 세심하게 안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자연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스마일양 가이드님의 풍부한 지식과 따뜻한 배려 덕분에 여행이 훨씬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밴프에서의 호텔은 캐나다지인들도 비싼 그호텔을 어찌잡았는지 묻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로키산맥의 멋진 곳들을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설명도 재미있고,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었어요.”
“이번 여행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즐겼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함께 여행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가이드 활동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미스터 스마일양~~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