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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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young Hwang님
아이와 함께 캐나다에서 벤프는 너무나 가고 싶은데 운전은 너무 힘들 것 같고.. 망설이다 급하게 ok tour에 예약을 했는데.. (뭔가 알아 본다는게 없이 그저 날짜가 맞아서 ㅎㅎㅎ)
여행 전 번천 호수에서 아이와 패들을 타다 물에 잠긴 망가진 핸드폰에 (사징를 찍을 수 없는 슬픈.. 상황) 너무나 피곤한 몸으로 첫날..
이 여행 정말 괜찮을까 회의감에 속상했어요.
일정내내 날씨요정과 온갖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운이 너무나 좋은 시간들로 힐링했어요.
그리고 👍👍👍👍
너무나 해박한 지식으로 버스에서 잠을 잘 수 없게 만드시는 핸섬 앤드류 가이드님과 잭기사님의 안내로 캐나다의 록키를 담고 왔어요.
이번 투어에는 아이들이 꽤 있었는데 긴 이동 시간 아이들이 캐나다에 대해 더 알게 되고, 심지어 지구에 대해서도 더 알게되는 눈 초롱초롱해지는 이동 시간을 가졌답니다.
정말 말로 할 수 없이 아름다운 루이스레이크와 모레인레이크!!!!
🌱어떻게 하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지와 이 호수들의 유래까지!!!!
🌱아는민큼 보인다!!!! 를 외치시며, 알게 해 주신 앤드류이사님 감사해요!
지식으로 가득 찬 핸썸 앤드류님과 함께하길 추천해봅니다. (무엇이든 척척!!!)
망가진 핸드폰으로 찍어도 이쁜 록키예요~
캐나다는 대자연이라고 하는데... 그걸 록키에서 느꼈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