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밴프록키, 오로라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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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밴쿠버부터 동부 퀘벡까지 여행
Sep 17 · 나라사랑님
우리 은퇴 부부는 지난 10+여 일간 카나다 서부밴쿠버부터 동부 퀘벡까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부에서 로키산맥의 웅장함과 재스퍼(Jasper) 밴프(Banff) 국립공원의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숨 넘어가는 압도적인 웅장함과 대단한 경치에 할 말을 잊고 잃어버릴 지경이었어요. 서부여행을 마치고 캘거리에서 비행기로 토론토로 날아와 카나다 동부 여행을 하면서, 이번에는 토론토ㅡ몬트리올ㅡ퀘벡을 왕복하여 장장 2천Km를 이동하며 5대 호수의 광활함에 놀랐고, 또 하나는 4박5일 동안 수천 키로 거리를 달리면서도 쉼없이 주절이 주절이 17명 손님께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잼나게 해주려는 현지 가이드 브라이이언 (일명, 브라우니, 브니 브니) 의 열정과 노력에 감명 받지 않을 수 없었어요. 브라우니를 첫날 만남 첫인상에서는 다소 까칠한 모습과 태도이기에 "뭐 이런 자식이 다 있나?" 멀리까지 비싼 돈 내고 온 카나다 여행 이자식 때문에 "기분 잡치겠구나~ !" 혼잣 속으로 뇌이며 한마디 해주려다 꾹 참고 ᆢ시간이 30분이 지나고 한 시간이 지나다 보니ᆢ완전 이 자식(Sorry~ 브라이언!)이 완죤 물건으로 바뀌더라구요. 첫날은 700Km를 이동하는 내내 버스 앞 통로에서 몸을 안전벨트로 감고 서서 "PC패드" 를 갖고 수년간 준비해온 PPT 파일로 캐나다 역사부터 정치 경제 문화 교육ᆢ모든 분야를 망라하여 사진과 지도로 일목요연하게 작성한 프리젠테이션 자료로 색연필로 칠해가며 유머와 채치 그리고 진지함으로 온갖 사투리로 손님들이 알았으면 좋을 듯한 내용과 정보를 한번도 앉지 않고 그 많은 것을 쏙쏙 넣어주는데 진짜 그 열정과 노력에 충격과 감동 먹었어요! 고객을 위한 이런 태도와 행동은 가이드로서 직업인으로서 돈벌이를 떠나 손님께 진심이고, 자기 가족보다도 더 친절하게 섬세하게 손님한테 정성을 다하며 혼신을 바치는 모습에 진짜 감명 받고 많이 배웠습니다! 한 레스토랑에서는 (스테이크) 음식이 전과 달이 맛과 콸러티가 떨어진다며, 이런 맛으로는 도저히 제값을 낼 수 없다며 스스로 나서 레스또랑 매니져와 담판 붙어 가격을 낮추게하여 손님 가치를 인정 받게 몸으로 뛰어주고, 고성능 카메라를 일부러 차고 다니며 손님 한분 한분께 인생샷 추억을 담아주는 정성과 솜씨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4박5일간 짧은 카나다 동부 여해을 하면서, 손님을 열정으로 대하고 몸으로 뛰고 부딪치며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설명해주려는 정성과 인간성에ᆢ 왜 부라우니가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제 1의 멋진 뛰어난 가이드인지 전혀 의심없이 인정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사실 저도 은퇴 후 영어 가이드로 가끔씩 VIP 손님을 모시며 멋진 사진과 잊지못할 추억거리를 담아드리려는 노력을 해오고 있지만, 부라우니 정성에 비할시 10%도 안 되는 것 같아 진짜 많이 배웠고 어떤 자세와 태도가 손님을 위한 것인지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브라우니의 정성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모든 손님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멋진 인생이 계속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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