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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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Lee님
로라 가이드님❤️?, 데이비드 캡틴?덕분에 밴쿠버 여름 끝자락을 밴프 투어로 꾹꾹 알차게 3박 4일 눌러 담았어요!
1. 56인승 버스?
56인승 버스에 34명 탑승했습니다! 덕분에 조금 여유롭게 이동 가능했어요! 여기서 이 버스를 돌린다고? 싶은 구간에서도 데이비드 캡틴은 ㄹ해냅니다? 로라 가이드님이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목적지까지 평균 1시간 30분~2시간마다 멈춰가며 스트레칭하고 화장실 갈 수 있게 해주셨고, 지나가는 곳마다의 정보와 에피소드들 들려주셔서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 숙소?
가장 중요한 숙소! 온도고 적당하고 깨끗하고 편안하게 밴프 다운타운에서 잘 수 있었고, 벌레 나온 곳도 하나도 없었어요! 로비에 준비된 커피는 매일 아침 텀블러에 한 잔씩 담아서 하루 종일 든든했어요☺️
3. 밀 플랜?
밀 플랜은 일부만 신청했는데 신청한 끼니마다 한국인이 먹기에 알맞았고, 신청 안한 곳은 레스토랑도 추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4. 관광지?
레이크 루이스, 모레인 레이크, 보우 레이크, 에메랄드 레이크, 피토 레이크 다 너무 좋았구요, 뷰 포인트와 사진 찍을 곳도 알려주셔서 인생샷 건졌어요! 밴프 국립공원, 요호 국립공원도 너무 좋았습니다! 요호~~~?
24시간 내에 잠도 재우고 밥도 먹이고, 로라님은 다 계획이 있구나, 싶을 정도로 알찬 일정 너무 좋았습니다(* ´ ▽ ` *) 매일 아침, 저녁으로 기온 체크도 해주셔서 알맞게 옷도 챙겨 입을 수 있어서 3박 4일 동안 감기 안걸리고 여행 잘 했습니다! 여름 밴프 너무 좋았어서 겨울에도 또 오고 싶어요! 감사합니다ヽ(´▽`)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