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밴쿠버에 살다보면 자기어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됩니다. 랜트값이 치솟는, 문화가 섞여 혼란스러운 상황에선 자신을 내세우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거든요. 저는 이곳에 와서 치열히 사는 친구들과 친인척을 보며 마음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가이드 캐서린님은 딱 그런 분이셨어요. 아름다운 캐나다 땅에 햇빛이 비칠 때 생기는 활력같은 이미지로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지치거나 졸린 기색도 없이요. 저는 밴프를 두번째 방문하였는데, 그 때 '아빠에게도 꼭 보여주고싶다' 는 생각을 읽고 행동하듯이 해주신 것 같아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단발성의 여행이지만 큰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 아름다운 자연을 사랑하시는 분들, 삶을 책임지느라 지친 본인을 위해 누군가의 열정에 잠시 이끌려보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캘거리공항에서의 미팅시간이 웨스트젯2시간반 지연으로 많이 늦어졌는데도 담당이신 김부장님께서 웃는얼굴로 맞아주셔서 기분좋게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록키4박5일 일정은 짧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후다닥 지나갔습니다. 일행분들도 점잖으시고 김부장님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여러정보로 행복한시간을 보냈는데 감사의 인사를 제대로 못드린듯하네요. 함께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밴프에서의 3박 4일 여정은 기대 이상으로 완벽했습니다. 이번 여행이 이렇게 행복하고 알찰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로라 슈퍼바이저 님과 에릭 캡틴 님 덕분입니다. 두 분의 완벽한 팀워크와 세심한 배려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50명이 넘는 많은 고객들을 인솔하는 상황에서도 단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로라 님 모습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또한 밴프 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으로 지나가는 곳마다 역사, 지리, 숨겨진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깊이 이해하며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움직이는 밴프 역사사전 같았습니다. 밴프 투어에서 방문한 모든 장소들이 아름다웠으나, 특히 세계 10대 절경인 레이크 루이스에서는 정말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에메랄드빛 호수와 빅토리아 빙하가 만들어내는 장엄한 풍경은 왜 이곳이 캐나다 록키의 진주라 불리는지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더불어,웅장한 텐피크스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싼 모레인 레이크의 신비로운 코발트빛 물결은 평생 잊지 못할 경이로움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장거리 이동 중에도 지루할 틈 없이 탁월한 음악 선곡으로 버스 안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셨고 이동시간 중에 알찬 퀴즈타임은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덕분에 긴 이동 시간마저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로라 슈퍼바이저님 뿐만아니라 밴프까지의 먼 장거리 운전은 물론, 험준한 로키 산맥의 길까지 책임져 주신 에릭 캡틴께도 감사를 전하고싶습니다. 베테랑다운 안정적이고 편안한 운전 덕분에 긴 시간 버스를 타는 것이 전혀 피곤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웅장한 로키의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로라 슈퍼바이저님과 에릭 캡틴님 덕분에 이번 3박 4일 밴프 여행은 제 인생 최고의 여행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월 초 로키투어 신청했는데 너무 즐거웠어요 혼자여서 걱정했는데 가이드 보스박님과 캡틴 제프, 그리고 다른 투어 멤버들이 다들 너무 잘 챙겨주셔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투어내내 가이드님께서 멤버 한명한명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뭐든 좋은 걸로 업그레이드 시켜주시려고 하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에메랄드빛 호수들이 정말 장관이니 여름 로키투어 특히 강력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