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밴프록키, 오로라 점유율 1위

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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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여행 후기
이렇게 가성비 좋은건 처음이라 만족한 마음에 후기를 한시간째 쓰고 있네용🥰
Sep 28 · 조*선님
여행을 가게 된 계기 2주 전, 불꽃놀이 보여드리려고 엄마를 서울로 모셨다. 열정가득하고 새로운 도전을 거리낌 없이 하셨던 분이 집에 가고 싶다, 집이 그립다고 하셨다. 그 한마디가 이상하게 오래 남았다. 엄마의 호기심도, 감각도 조금씩 늙어가고 있구나. 더 늦기 전에, 엄마가 아직 낯선 걸 즐길 수 있을 때 가야겠다 싶어서 동생과 충동적으로 캐나다행을 결정했다. 준비라고 할 것도 없이 떠난 여행이었는데, 이상하게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다. 그건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라 오케이투어 덕분이었다. 첫번째로 상담해주신 분 원래 모녀끼리 가기로 한 여행이라 엄마, 나, 동생 셋을 예약했다. 그런데 출발 직전 동생이 같이 출발하지 못하게 되어 걱정이 컸다. 상담사분께서 전화와 메신저로 정성껏 도와주신 덕에 동생은 밴프에서 합류할 수 있었고, 그 덕에 출발 3일 전 남편까지 합류해서 급하게 4인 여행이 가능해졌다. 출발 3일 전에 한 명을 더 추가하는 게 가능한 일인 줄 처음 알았다. 데이빗 기사님 운전이 직업이신 분이니 운전 얘기부터 하자면, 로키 올라가는 데 거의 하루를 통째로 썼는데도 차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원래 멀미가 심한 편이라 멀미약까지 챙겨 갔는데, 산길을 오르내리는 내내 약을 먹지 않고도 편안하게 다닐 수 있었다. 잠깐 얘기 나눴을 때 농담도 해주시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 캐서린 가이드님 예전에 다른 투어에서 가이드가 강압적이라 기분 안 좋게 여행했던 기억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캐서린 가이드님은 달랐다. 늘 선택권을 주셨고, 뒤늦게 합류한 가족들도 잘 챙겨주셔서 짧은 캐나다 여행을 풍성하게 경할 수 있게 해주셨다. 로키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셔서 설명이 지루할 틈이 없었다. 무엇보다 어떤 상황이 생길 때마다 지혜롭게 대처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캐서린이라는 사람 한명을 만난 것 만으로도 많이 배울 수 있던 여행이었다. 마무리 여행을 꽤 다녔다. 캐나다가 스물네 번째 나라다. 그런데 사람들이 친절하고, 자연이 맑고, 좋은 식재료 덕에 여기서 살고 싶다는 느낌이 든 건 캐나다가 처음이었다. 급하게 떠난 여행이 이렇게 편안하고 따뜻하게 끝날 수 있었던 건 오케이투어와 함께해주신 분들 덕분이다. ps. 인생에서 꼭 한번은 가봐야한다는 로키투어 직접 찍은 사진도 첨부합니다ㅎㅎ 투어가 이렇게 가성비 좋은건 처음이라 만족한 마음에 후기를 한시간째 쓰고 있네용🥰 오케이투어 강추 드려용👍
사실 패키지여행을 여러 번 다녀봤지만 이렇게까지 시각적으로 준비해서 설명해주는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Sep 21 · 구*민님
처음에 투어 신청할때는 로키의 멋진 풍경을 보고 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행을 마치고 나니 호수와 산만큼이나 오래 기억에 남는 것이 스마일 양 가이드님과 데이비드 기사님의 모습, 또 여행 중간중간 있었던 작지만 소중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스마일 양 가이드님은 처음부터 다른 투어와 조금 달랐습니다. 버스에서 단순히 마이크로 설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지도를 나누어 주셨어요. 그 여러 지도를 보면서 지금 우리가 어디를 지나고 있는지, 앞으로 어디로 가는지 확인하니 로키의 지형이나 이동 동선이 훨씬 잘 이해되었습니다. 그냥 차를 타고 따라가는 여행이 아니라 내가 실제로 이 지역을 여행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설명하실 때도 준비를 정말 많이 하셨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버스 안에 큰 걸개 지도를 걸어놓고 레이저 포인터까지 사용하면서 산맥과 지형, 우리가 지나온 길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셨습니다. 사실 패키지여행을 여러 번 다녀봤지만 이렇게까지 시각적으로 준비해서 설명해주는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또 스마일 양 가이드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정해진 일정만 기계적으로 따라가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다른 투어에서는 그냥 지나갈 수 있는 장소나 좋은 풍경이 있으면 한 곳이라도 더 보여주시려고 했고, 덕분에 예상하지 못했던 장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캔모아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보통은 밴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잠깐 지나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저희는 캔모어를 꽤 알차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캔모어에서 가족과 함께 산책했던 시간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보우강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면서 천천히 걷다가 가족과 손을 잡고 잠시 눈을 감고 명상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거창한 관광지는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이번 여행에서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유명 관광지를 몇 군데 갔는지는 금방 잊어버리는데, 그때 들었던 강물 소리와 공기 그리고 옆에 있던 가족의 손 같은 것은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운도 정말 좋았습니다. 페이토 호수도 상황에 따라 가지 못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저희는 운 좋게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올라가서 본 페이토 호수는 사진으로 보던 것과는 또 달랐습니다. 여행 내내 날씨까지 정말 좋아서 로키의 산과 호수를 거의 가장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구름 때문에 산이 가려지거나 비 때문에 아쉬웠던 날이 거의 없어서, 이번 여행은 날씨까지 저희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또 하나 잊기 어려운 순간은 새벽의 랍슨산 비지터 센터였습니다. 주변에 불빛이 거의 없는 곳에서 하늘을 올려다봤는데 정말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별이 보였습니다. 평소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하늘이라 한동안 아무 말 없이 올려다봤던 기억이 납니다. 낮에 웅장한 로키산맥을 보는 것도 좋았지만, 새벽의 조용한 공기 속에서 쏟아질 것 같은 별을 바라보던 순간은 또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도 많이 남았지만 그 장면만큼은 사진보다 제 기억 속에 더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데이비드 기사님도 꼭 샤라웃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저희 버스를 운전해주시는 기사님이라고 생각했는데 며칠 동안 매일 얼굴을 보고 장거리를 함께 이동하다 보니 정말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긴 거리를 운전하면서도 항상 차분하고 안전하게 운전해주셨고, 버스를 타고 내릴 때마다 웃으면서 인사해주셨습니다. 😄 시간이 지나 로키의 정확한 일정은 잊어버리더라도, 보우강의 물소리와 랍슨산의 별빛, 버스에서 들었던 음악, 함께 웃었던 순간들은 꽤 오래 기억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정말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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