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저희 부부가 이번 긴 연휴의 시간을 3박 4일 로키투어를 오케이 여행사와 함께 했네요. 사실 전체 일정속에서 밴쿠버에 있는가족과의 시간 대비 투어 시간이 길어서 고민했지만,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짧은 일정 속에서 제가 오케이 투어를 마지막에 선택한것은 [앤드류 엄] 가이드님의 후기 때문이었던것 같아요 ❤️🇨🇦 선택후 되돌아 보니 제가 꼭 ! 앤드류 가이드님이랑 투어하고 싶다고 마음속 깊히 고대했던것 같아요. 왜냐하면 버스투어 긴 시간이힘들것 같다는 생각에 엄청- 망설였거든요. 하지만 역시 듣던대로 성품은 기본이시고, 가족이라 생각하고 투어하신다는 말씀에 진심이 느껴졌어요 :-) 특히 정말 수고해주신 driver 아마르를 형제처럼 챙겨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모습에 여행 내내 훈훈하고 더욱 따뜻했던것 같아요. (아마르-! 매번 고맙다 표현했는데 매너가 아니라 진짜 진심이었어요! 운전 너무 부드럽고 빠르게 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ㅠㅠ!!! 어딜 가든지 Bless u,bro!! ) 더불어 가이드님의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서 여행내내 그 부드러운 목소리로 재밌는 입담까지 계속 웃었네요 ㅋ ㅋㅋ ㅎㅎㅎ ㅋㅋㅋ 로키라는 넓은 대자연 속에서 가는곳 마다 장소의 이름이 이런 의미이고 , 역사 속에서 만들어진 지형과 지식들을 꼼꼼히 알려주서서 너무 재밌었어요. 👍👍 힘드실텐데 지친 내색 하나 없이 계속 스토리 텔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켓팅하고 로키투어를 갈지 망설였던 시간들이 아깝네요! 20년차 이상되신 베테랑 가이드님 덕분에 짧은 일정 가운데 조금이라도 더 예쁜 포인트들 보여주시려고 일정 조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 세심하게 식당 갈때마다 50명 넘는 팀원들 위해 아버지와 같은 마음처럼 끝까지 챙겨주시는 모습에 또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그리고 숙소는 3성급인곳도 어딜가나 침대는 진짜 너무 편해서 푹 잘 잤어요 ㅎㅎ 긴 투어 여행에서 잠자리 진짜 편해야 되는거 아시죠 ! 유럽투어 가게되면 꼭 한번 더 뵙고 싶어요~! 🔔🇹🇷👍 오케이 투어 감사합니다!!

동기님과 후배가족 포함 10명팀(6조)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6박 7일 동안 ok여행사 캐나다 록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밴쿠버에서 시작해 밴프, 레이크 루이스, 요호,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캘거리까지 이어지는 일정이었는데, 가을 단풍과 초겨울의 설산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 첫날 밴쿠버 시내 투어에서는 스탠리파크와 개스타운, 캐나다플레이스 등 도시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이후 록키로 이동하면서 본격적인 대자연의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일정에 없던 랍슨산 마운틴의 새벽풍경과 아사바스카 폭포의 신선함. 레이크 루이스의 에메랄드빛 호수와 페이토호수의 늑대 모양 풍경,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빙하 위를 걷는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해발 2,281m의 설파산 정상을 탐험하는 곤도라 탑승과 마치 병풍에 둘러쌓인듯 한 웅장한 록키산맥과 아름다운 밴프시티를 한눈에 조망 할 수 최고의 절경이였습니다. 가이드는 스마일 양이란 닉네임처럼 유머러스하고 설명이 자세해서 이동 중에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숙소는 밴프와 재스퍼 모두 깔끔했고, 조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식사는 대부분 한식 위주로 제공되어 장기간 여행 중에도 부담이 없었고, 현지식도 몇 번 맛볼 기회가 있어 좋았습니다. 10월의 록키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했지만 맑은 날이 많아 사진 찍기에도 최적이었어요. 특히 밴프 마을의 단풍과 설산 배경은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자유시간에 들른 작은 카페에서 마신 메이플 라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ok여행사의 일정은 체계적이었고, 동행한 사람들과의 분위기도 좋아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대자연의 웅장함과 가을의 낭만을 모두 느낄 수 있었던 완벽한 록키 여행이었어요. 동기들과의 특별한 여행으로 추억의 한페이지를 기록할 수 있었고 최고의 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에는 여름 시즌에 가족들과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겨울 록키를 Boss 가이드님과 Jeff 기사님 덕분에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 하나하나가 엽서처럼 아름다워서 이동하는 시간마저 힐링이었어요. 가이드님 설명이 친절하고 알차서 투어를 더 깊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얼은 호수와 설산이 실제로 보니 사진보다 훨씬 감동적이었어요. 일정도 여유 있어 처음 가는 밴프 여행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투어였습니다.

저는 원래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5박 6일 밴쿠버+빅토리아+ 로키 투어를 신청하려다가 못하고 OK투어에서 대안으로 3박 4일 일정을 권유하여 밴쿠버에서 합류했습니다. 사실 한국인을 대상으로 모객하는 로키 패키지 일정은 국내 여행사 뿐만 아니라 현지 여행사도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여행사를 선택해도 국립공원 + 호수 + 밴프 숙박이 이뤄지는지라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포인트는 결국 날씨와 가이드(팀)의 역량일 수 밖에 없는데 이번 3박 4일 일정은 이 모든 게 완벽히 맞아 떨어져 제게 평생 잊지 못할 좋은 기억으로 남을 듯 하네요. 로키 가이드 경력 20년, 총 406회의 투어를 진행해오셨다는 보스(박대운) 가이드님이 첫 인사 때 직접 기타 연주와 노래하시는 모습에서부터 범상치 않음을 느꼈었는데 3박 4일 내내 유익한 설명과 안내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가 섞인 저희 그룹을 아우르는 진행으로 모든 일정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겨울철 폭설과 결빙으로 인해 폐쇄되어 방문이 어려웠던 에메랄드 호수의 진입 통제가 풀리자 마자 영하 15도 내외의 강추위 속 흨날리는 눈보라와 빙판을 뚫고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캡틴(제프) 선생님 덕분에 마치 겨울 왕국 깉았던 에메랄드 호수 주변의 설경을 카메라 속에 담아둘 수 있었네요. 저는 혼자 로키 투어를 고민하다가 빙판 길 장거리 운전, 동선 구성 및 넘쳐나는 정보를 걸러내는 일 등에 부담을 느끼고 현지 합류 투어를 알아보다가 결국 이 상품을 선택했는데 캐내디언 로키를 보러 가실 분들은 단순한 가이드가 아니라 전문가와의 동행이라고 생각하시고 마리트 통해 필히 이 상품을 접해보셨으면 합니다. 3박 4일의 겨울 로키 투어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나서 저는 눈 녹은 여름과 가을은 또 어떤 모습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해당 시기 로키 투어를 한 번 더 진지하게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상 상황 등 각종 변동사항에도 유연하게 대처하시고 자유 일정 때 근처 괜찮은 레스토랑 추천 뿐만 아니라 이동 동선까지 맞춤형으로 기획해주시고 더 나은 대안도 추천해주시느라 애써주신 보스 가이드님과 제프 캡틴님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마리트와 OK투어를 통해 겨울 로키의 매력이 더 많은 분들께 전파되고 공유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