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이번에 저희 가족(4인)이 오케이투어 스마일 양 가이드님과 함께 벤프 록키 5대호수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고 “이래서 가이드 투어를 하는구나!”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가이드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여행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이동 중에도 설명을 재미있게 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고, 도착한 장소마다 저희가 놓칠만한 포인트를 콕 집어 알려주셔서 훨씬 풍성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가족 단위로 움직이다 보면 사진을 남기기가 쉽지 않은데, 스마일 양 가이드님께서는 사진 스팟마다 센스 있게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 장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혼자 여행했다면 이렇게 멋진 사진을 남기기는 불가능했을 거예요. 또 하나 특별했던 점은 가이드님만 알고 계신 비밀 명소를 안내해주신 거예요. 관광객이 몰리지 않는 한적한 장소에서, 저희 가족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게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자연을 더 깊이 느끼고, 여유 있게 풍경을 즐길 수 있었던 점이 큰 장점이었어요. 전체 일정은 빡빡하지 않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힘들지 않으면서도 보고 싶은 건 충분히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이드님의 배려심과 세심한 진행 덕분에 부모님부터 아이까지 모두 만족하는 여행이 될 수 있었어요. 벤프 록키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저는 주저 없이 오케이투어와 스마일 양 가이드님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장소를 들르는 투어’가 아니라, 여행의 추억을 제대로 남길 수 있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희 가족에게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특별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이번 로키 여행은 가이드 캐서린 님의 지적인 안내 덕분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능숙하게 오가며 약 40여 명의 다국적 여행객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진행해 주셨어요.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레이크 루이스, 밴프타운 등 대표 명소는 물론, 보너스 투어가 기본 일정 이상으로 알차고 탁월했습니다. 처음 마주한 에메랄드빛 페이토 호수와 곳곳의 폭포들, 그리고 First Nation 이야기, 지리적 특성, 나무와 관련 인물 소개까지… 저희 가족끼리만 왔다면 놓쳤을 부분들을 풍성하게 들을 수 있어 이번 여행을 선택하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밀플랜으로 제공된 김밥과 연어스테이크가 좋았어요.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은 일정 속에서 큰 도움이 되었고, 처음엔 신청하지 않았다가 여행첫날 요청드렸는데 오케이 투어가 현지 티켓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배려해주셔서 설상차 투어했습니다. 호수에서 시간이 더 있었다면 카누까지 즐기고 싶었는데, 5대 호수를 다 보는 단체투어의 특성상 그 점이 좀 아쉬웠어요. 특히 레이크 루이스는 수영·레저 활동이 허가된 곳이라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꼭 해보고 싶은 그런 곳이었어요. 호텔 도착 후에는 수영장이나 온수풀을 약 1시간 이용할 수 있었고, 밴프 타운 숙박에서는 자쿠지에서 밤하늘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도 했습니다. 로키산맥 주요 국립공원을 모두 살피려면 긴 이동이 필요했지만, 휴식과 즐거움의 균형이 잘 맞았고 걱정할 필요 없었더라고요. 로키산맥의 풍경 정말 하나하나 멋있습니다^^ 경치 하나로 정말 충분한 여행이었습니다. 처음 경험한 단체 관광이었는데, 함께한 가족 단위 여행객분들도 모두 조용하고 다정다감하셔서 덕분에 더 즐거웠고, 기사님도 긴 운전 내내 정말 수고하시고 감사했습니다. 음악, 영화 추천, 음식점 정보, 2시간마다 깨끗한 화장실 안내까지… 지치지않고 웃으며 안내해주신 파워 J형 가이드 캐서린 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로라 슈퍼바이저님과 함께한 3박 4일 정말 빠르게 지나갔어요! 밴프밴프 사람들이 하도 좋다고 하길래 궁금했는데,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대자연 유명하다는 곳 웬만한데 다 다녀봤거든요.. 남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미 서부, 호주 서부 다~~ 가봤는데 밴프가 제 인생여행지로 등극했어요. 날씨도 4일 내내 좋아서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호수들 볼 수 있었어요. 8월 말 강추합니다. 일정표에는 없던 투잭레이크 등도 깜짝선물로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한국인의 휴가 특성상 길게 시간을 못빼서, 그 중에 3박4일을 밴프에 투자하는 게 맞나 싶었는데 4일도 부족합니다ㅎㅎ 로키 일대에 볼 게 정말 많더라고요. 저는 편하게 버스에 몸을 맡기면 되니 몸도 편안했어요. 그리고 자유로 오려고 했을 땐 밴프 다운타운 숙박 알아보니 정말 비싸던데, 오케이투어는 딱 밴프 다운타운 숙박인데 착한 가격이더라고요ㅎㅎ 여러모로 만족한 투어였습니다. 4일동안 로라가이드님 설명이 재밌어서 집중해서 듣느라 버스에서 에어팟을 한번도 안꼈어요>_

로키 여행을 처음 갔는데 캐서린 가이드님이 설명을 잘 해주셔서 로키산맥에 대해 이해를 하고 여행을 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