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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여행 후기
4박5일간 그는 우리의 단순한 안내자가 아니었다.
Aug 01 · kim joseph님
[브라이언 찬가] 자신의 일에 통달하고, 그에 따른 자긍심을 가진 이를 우리는 '달인'이라 부른다. 브라이언은 달인이다. 보라. 복장에서 느껴지는 아우라를! 말쑥하게 차려입은 여타 가이드들과 이미 포스가 남다름을 느낄 수 있었으니.. 4박5일간 그는 우리의 단순한 안내자가 아니었다. 뒤와 옆에도 눈이달린 길잡이였으며 건강과 컨디션을 챙겨주는 의사였으며 쉴새없이 분위기를 띄워주는 개그맨이었고 때로는 잔잔함을 선사한 DJ였다. 정신없는 차마와 인파속 든든한 경호원이었고 뛰어난 통역사였으며 프로사진작가였다. 인류학, 지리학, 역사학, 신학을 통달한 선생님인 그의 수업은 스타강사 못지 않게 유익하고 즐거웠다. 아이들에게 한없이 다정한 언클브니는 맛집블로거였고 시사평론가요 문화평론가였다. 캐나다와 한국을 너무나 사랑하는 그는 이민유학 카운셀러이기도 했다. 짧다면 짧은 5일간, 이로쿼이족과 같은 뿌리인 우리가 오만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 브라이언 가이드! 나는 그를 '달인'을 넘어 감히 '가이드계의 신'이라 부르고 싶다. #가이드님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짧은 인연으로 브라이언 패밀리가 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오. 충성! ps. 2천킬로미터 이상을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MR.린 드라이버께도 감사드립니다.
티웨이항공 취항 특별상품 후기
Jul 23 · 류**님
참좋은여행사의 벤쿠버 티웨이항공 취항 특별상품으로 7월 성수기 시즌에 캐나다 로키 여행을 6박8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캐나다 로키의 3대 국립공원(재스퍼, 밴프, 요호)과 5대 호수(보우, 레이크 루이스, 에메랄드, 모레인, 페이토)를 구경하고 그리고 벤쿠버, 빅토리아를 구경하는 프로그램이였다.   티웨이항공을 이용한 장거리 여행은 처음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인천공항에서 밤에 출발하고 도착도 밤늦게 하는 스케줄을 삐고는 큰 불편은 없었다. 물론 7.20(일) 밤 10시에 도착하여 마지막 공항버스를 타고 대전에 내려오니 새벽2시가 다 되었고, 몇 시간 자고 출근하느라 피곤하기는 하였다...^^   역시 말로 듣던 캐나다 로키의 웅장함과 청록색의 에머랄드 아름다운 호수에 매료되기에 충분하였다. 특히 특히 거대한 6륜 설상차를 타고 올라간 콜롬비아 아이스필드(대빙원)을 직접 밟아보고 차가운 빙하수를 마셔본 것은 손꼽을 기억에 남을 순간이였다. 또 밴프에서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에서 올라가 내려다본 밴프 다운타운과 보우강의 전경과 함께 광활한 로키 산들이 펼쳐진 파노라마는 잊을 수 없다.   벤쿠버 관광에서는 바닷가 스탠리 파크도 좋았지만, 마지막날 오전에 추가로 간 퀸 엘리자베스 파크는 산책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벤쿠버 시내를 내려다보는 전경이 멋졌다.   우리 부부와 이번 패키지 여행에서 함께 한 8팀 커플(부부 혹은 자매, 친구 등) 일행 모두 서로 배려하고 좋은 분들이여서 어느 여행보다 편안한 여행이 되었는데, 특히 유머러스한 현지 가이드 임성준 이사님(디렉터 엉클 브라이언)으로 인해 더욱 재미있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던 것 같다. 또한 벤쿠버에서 로키, 캘거리까지 먼 길을 왕복 안전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신 중형버스 기사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임이사님이 추천해 주신 버팔로 비프 햄버거, 코캐니 맥주(빙하물), 메이플 시럽 쿠키 등도 맛있었다. 숙소도 모든 호텔이 퀸 침대 2개여서 넓어 좋았고 캡술 커피가 비치되어 있어 만족스러웠다.   마지막 관광 프로그램으로 벤쿠버에서 대형 페리로 방문한 빅토리아 부차드 가든은 정말 예뻤다. 7월 계절에 만발한 수많은 꽃들이 여러 종류의 정원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가이드 정병렬 이사님의 친절한 안내로 짧지만 편안한 빅토리아 여행을 마칠수 있어 감사드린다.   여행 떠나기 전까지 한국의 짧은 장마 뒤에 찾아온 이른 폭염을 피해 7월 성수기 시즌에 해발 2,000이상의 시원한 기온에 제대로 된 피서 휴가가 된 것 같다. 주위분들에게도 이번 기회에 다녀오기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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