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꼭 들러야할 여행지 중 하나인 록키투어를 오케이와 함께 했습니다! 밴프는 날씨가 따라주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날씨도 완벽했고 여행을 함께 했던 팀들의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 그리고 평소 화장실에 조금 예민한 편인데 깨끗한 화장실만 선별해서 내려주셔서 좋았어요 ㅋㅋㅋ 3박 4일간 저희를 인솔해 주셨던 가이드 김부장님 너무 감사했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알고 계신 지식이 많으셔서 듣는 재미가 있었고 5대 호수 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지나가는 지역에 대한 다양한 역사를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여행도 오케이투어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3박 4일 동안 로라와 함께 록키 산맥을 여행하며 정말 특별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웅장하게 펼쳐진 산맥과 다양한 색의 호수들의 풍경은 사진으로 담기 어려울 만큼 아름다웠어요. 날씨가 조금은 흐린 날도 있었지만 그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눈 앞에 보이는 자연들은 여전히 아름답더라구요…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고요한 자연과 청량한 공기는 일상의 피로를 잊게 해주었고, 잠시나마 다른 세상에 머문 듯한 기분을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혼자 다녀왔지만, 다음에는 꼭 가족들과 다시 찾고 싶습니다. 그만큼 이 아름다움과 벅찬 감정을 나누고 싶은 여행이었어요. 록키 산맥은 다시 와도 아마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 같네요. 이번 투어는 제 인생에서 두고두고 떠올릴 소중한 시간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즐거웠어요 ㅎㅎ

참좋은여행사의 벤쿠버 티웨이항공 취항 특별상품으로 7월 성수기 시즌에 캐나다 로키 여행을 6박8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캐나다 로키의 3대 국립공원(재스퍼, 밴프, 요호)과 5대 호수(보우, 레이크 루이스, 에메랄드, 모레인, 페이토)를 구경하고 그리고 벤쿠버, 빅토리아를 구경하는 프로그램이였다.   티웨이항공을 이용한 장거리 여행은 처음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인천공항에서 밤에 출발하고 도착도 밤늦게 하는 스케줄을 삐고는 큰 불편은 없었다. 물론 7.20(일) 밤 10시에 도착하여 마지막 공항버스를 타고 대전에 내려오니 새벽2시가 다 되었고, 몇 시간 자고 출근하느라 피곤하기는 하였다...^^   역시 말로 듣던 캐나다 로키의 웅장함과 청록색의 에머랄드 아름다운 호수에 매료되기에 충분하였다. 특히 특히 거대한 6륜 설상차를 타고 올라간 콜롬비아 아이스필드(대빙원)을 직접 밟아보고 차가운 빙하수를 마셔본 것은 손꼽을 기억에 남을 순간이였다. 또 밴프에서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에서 올라가 내려다본 밴프 다운타운과 보우강의 전경과 함께 광활한 로키 산들이 펼쳐진 파노라마는 잊을 수 없다.   벤쿠버 관광에서는 바닷가 스탠리 파크도 좋았지만, 마지막날 오전에 추가로 간 퀸 엘리자베스 파크는 산책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벤쿠버 시내를 내려다보는 전경이 멋졌다.   우리 부부와 이번 패키지 여행에서 함께 한 8팀 커플(부부 혹은 자매, 친구 등) 일행 모두 서로 배려하고 좋은 분들이여서 어느 여행보다 편안한 여행이 되었는데, 특히 유머러스한 현지 가이드 임성준 이사님(디렉터 엉클 브라이언)으로 인해 더욱 재미있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던 것 같다. 또한 벤쿠버에서 로키, 캘거리까지 먼 길을 왕복 안전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신 중형버스 기사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임이사님이 추천해 주신 버팔로 비프 햄버거, 코캐니 맥주(빙하물), 메이플 시럽 쿠키 등도 맛있었다. 숙소도 모든 호텔이 퀸 침대 2개여서 넓어 좋았고 캡술 커피가 비치되어 있어 만족스러웠다.   마지막 관광 프로그램으로 벤쿠버에서 대형 페리로 방문한 빅토리아 부차드 가든은 정말 예뻤다. 7월 계절에 만발한 수많은 꽃들이 여러 종류의 정원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가이드 정병렬 이사님의 친절한 안내로 짧지만 편안한 빅토리아 여행을 마칠수 있어 감사드린다.   여행 떠나기 전까지 한국의 짧은 장마 뒤에 찾아온 이른 폭염을 피해 7월 성수기 시즌에 해발 2,000이상의 시원한 기온에 제대로 된 피서 휴가가 된 것 같다. 주위분들에게도 이번 기회에 다녀오기를 추천하고 싶다.

- 정말 전문적이고, 친절하신 최고의 가이드님! (캐서린 가이드님께서 정말 전문적으로 설명도 잘 해주시고, 긴 이동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너무 재미있게 진행해주십니다. 특히, 문제가 발생해도 알아서 잘 해결해주시고 알찬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십니다. 정말 센스가 넘치시고, 알잘딱깔센의 가이드님!) - 알차고 꽉꽉 채운 코스. (밴프에서 보고 싶었던 모든 곳을 다 볼 수 있었던 코스였습니다.) - 약 50명 대형인원이라 걱정했는데, 너무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해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 밴쿠버에서 출발해서 밴프 넘어가는 코스가 뷰가 좋다고 해서 캘거리 픽업 아닌 코스를 찾았는데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정말 지루할 틈이 없고 가이드님의 알찬 진행으로 긴 이동시간이 힘들지 않았어요! - 숙소는 단체라 특히 기대를 안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편안하고 코지했어요! 방 배정도 가이드님께서 알아서 일행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신혼여행으로 오면 사랑과 관심으로 10배로 재미 느낍니다!! - 투어 예약한 여행 중 가장 좋았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