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꼭 들러야할 여행지 중 하나인 록키투어를 오케이와 함께 했습니다! 밴프는 날씨가 따라주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날씨도 완벽했고 여행을 함께 했던 팀들의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 그리고 평소 화장실에 조금 예민한 편인데 깨끗한 화장실만 선별해서 내려주셔서 좋았어요 ㅋㅋㅋ 3박 4일간 저희를 인솔해 주셨던 가이드 김부장님 너무 감사했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알고 계신 지식이 많으셔서 듣는 재미가 있었고 5대 호수 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지나가는 지역에 대한 다양한 역사를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여행도 오케이투어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이번 로키 여행은 가이드 캐서린 님의 지적인 안내 덕분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능숙하게 오가며 약 40여 명의 다국적 여행객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진행해 주셨어요.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레이크 루이스, 밴프타운 등 대표 명소는 물론, 보너스 투어가 기본 일정 이상으로 알차고 탁월했습니다. 처음 마주한 에메랄드빛 페이토 호수와 곳곳의 폭포들, 그리고 First Nation 이야기, 지리적 특성, 나무와 관련 인물 소개까지… 저희 가족끼리만 왔다면 놓쳤을 부분들을 풍성하게 들을 수 있어 이번 여행을 선택하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밀플랜으로 제공된 김밥과 연어스테이크가 좋았어요.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은 일정 속에서 큰 도움이 되었고, 처음엔 신청하지 않았다가 여행첫날 요청드렸는데 오케이 투어가 현지 티켓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배려해주셔서 설상차 투어했습니다. 호수에서 시간이 더 있었다면 카누까지 즐기고 싶었는데, 5대 호수를 다 보는 단체투어의 특성상 그 점이 좀 아쉬웠어요. 특히 레이크 루이스는 수영·레저 활동이 허가된 곳이라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꼭 해보고 싶은 그런 곳이었어요. 호텔 도착 후에는 수영장이나 온수풀을 약 1시간 이용할 수 있었고, 밴프 타운 숙박에서는 자쿠지에서 밤하늘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도 했습니다. 로키산맥 주요 국립공원을 모두 살피려면 긴 이동이 필요했지만, 휴식과 즐거움의 균형이 잘 맞았고 걱정할 필요 없었더라고요. 로키산맥의 풍경 정말 하나하나 멋있습니다^^ 경치 하나로 정말 충분한 여행이었습니다. 처음 경험한 단체 관광이었는데, 함께한 가족 단위 여행객분들도 모두 조용하고 다정다감하셔서 덕분에 더 즐거웠고, 기사님도 긴 운전 내내 정말 수고하시고 감사했습니다. 음악, 영화 추천, 음식점 정보, 2시간마다 깨끗한 화장실 안내까지… 지치지않고 웃으며 안내해주신 파워 J형 가이드 캐서린 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행 오기전에 밴쿠버에서 문제가 생겨 밤을 새며 정신없고 좋지 않은 상태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혼자 여행 왔는대 걱정과 달리 분위기도 정말 좋고 가이드님 설명도 알찼습니다. 우선 대부분 가족분들이 여행오신게 대부분이세요 가족 여행다니면서 혼자 여행하고 싶다 이랬었는대 막상 혼자 와보니 저희 가족이 그립더군요ㅎㅎ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여행으로 록키를 온거였습니다. 다들 주변에서 록키는 꼭 가봐야할 여행지라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굉장하고 좋으면 사람들이 극찬할까 하고 여행을 찾았습니다. 주변에서 차를 렌트해서 가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정해진 시간내애 알찬게 다니는건 패키지 투어만한게 없는거 같더라구요ㅎㅎ 저는 다른 나라도 패키지 투어로 많이 갔다와봤는데 우선 오케이 투어가 가장 곳곳 설명도 잘해주시고 정말 모를 수 있을법한 것도 다 알고계시고 설명해주셔서 놀랐습니다! 록키에 얼마나 많은 산이 있는지 그 산 하나하나 이름 얘기해주시고 높이부터 각 특징들 설명해주시는걸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다른 여행에서는 가이드분이 모른다고 하신분들도 많았는대 사소한거 하나까지도 알려주시는거보고 ’와 이런분이 가이드 하시는구나‘ 싶었어요.. 수목상단경계선부터 왜 Rockys라 부르는지 등등.. 많은걸 배우고 가는거 같습니다! 식사 밀 플랜도 걱정과 달리 맛있었고 꼭 여행 일정 관한거 말고 기념품이라던지 많은것들도 추천해주시고 알려주셨어요 한국 돌아가서 부모님이 여쭤보면 정말 잘 대답 할 수 있을거 같아요ㅎㅎ 시작은 안좋았지만 여행 자체만으로는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날씨의 운도 따라주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산 꼭대기도 보고 전체적인 여행이 만족을 넘어선 최고의 여행이 된거 같아요! 같이 투어 오신분들이 혼자라고 많이 챙겨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부족한개 하나 없었어요 해발이 높아서 그런지 산맥 중앙에 있어서 그런지 어딜 봐도 풍경이 그림처럼 이쁘더라구요 여행 정보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일정에 없던 보너스 투어도 가고 정말 알찬 여행이었던거 같습니다! 록키 자체가 위치가 먼 곳이기에 장시간 버스 타는건 예상하셔야 합니다. 어떤 투어든 그건 똑같은거에요 기사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저는 8월에 돌아가면 다시 학교로 돌아갈 준비도 해야하고 바쁜 일정이 예정되어 있어서 저에게는 어쩌면 마지막 휴식 일정이라고도 볼 수 있는 여행인대요. 힐링을 정말 많이 했고 이런 좋은 풍경, 여행을 저만 온다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어학연수랑 여행을 부모님이 도와주셨어서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제 동생이랑 부모님 모시고 다시 록키 여행 오고 싶습니다! 그때도 날씨 좋고 좋은 가이드님 만났으면 좋겠어요 ㅎㅎ 꽉차고 알찬 여행 감사합니다!

어제 5대 호수보고 멋진 에머랄드빛에 완전 반했어요^^ 압도적인 규모와 너무 멋진뷰에 감동의 연속이었읍니다^^~가이드님! 스마일양의 열정으과 깨앗같이 챙겨주시는 가이드와 주신정보로 역사공부도 많이하고 너무나도 자~알 보고 갑니다 감사드려요^^눈내린 겨울 다시 오고 싶어요~운이좋아 아기곰도 잘 보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