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밴프록키, 오로라 점유율 1위

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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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여행 후기
한곳이라도 더보여줄라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Oct 19 · 이경렬님
내나이 75세이니 꽤 많이 해외여행을 했겠지요? 평생에 이렇게 알찬여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 브라이언 덕입니다. 자랑하자면, 1)여정중 태블릿과 마이크를을 들고서, 지도 또는 관련된 사진들을 보여주며 여행지에 대해 설명하는것 보고 감탄했습니다.(자기몸을 의자에 묶고) 2)휴대폰 아닌 전문 카메라를 가지고,단체 사진 또는 팀별 사진을 찍어주는 가이드는 처음 봤습니다. 몽트랑블에서는 찬 땅에 누워서 모든팀 사진을 찍어줬는데 정말,감동이었습니다. 3)끼니때마다 그지역 최고의 식당을 안내해줘서 맛집투어 하는줄 알았습니다. 4)팀에 감기걸린분들이 있었습니다.비타인c를 준비해서 제공하고 안걸린 사람들을 위해 마스크를 사서 나눠줬습니다.여행중,현지에서 마스크사기도 쉽지않은 일인데...감동이었습니다. 5)현지사정을 설명하고 계획된 일정을 생략하거나 대충 지나가는 경우 많은데, 한곳이라도 더보여줄라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6)패키지투어 하다보면 쇼핑을 해줘야 할거같은 분위기를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브라이언은 여기는 비싸다고 사지말라고 하는스타일이라 그것 또한 고객지향적이라 고마웠습니다. 이나모리가즈오(일본교세라 회장)는 직원을3그룹으로 나눠설명했지요. 1)자연성 직원:스스로 타오르는 사람 2)가연성 직원:불을 붙여주면 타오르는 사람 3)불연성 직원:불 붙여줘도 안타오르는 사람 브라이언은 완벽한 자연성 인간이었습니다. 브라이언을 만난것은 캐나다여행중 최고의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이언과 오케이투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캐나다에 온 지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밴프!
Sep 18 · 박승호님
옷깃마다 스며든 인연, 그 벅차오르던 밴프의 날들 캐나다에 온 지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밴프. 그곳은 눈부신 자연만큼이나, 긴 세월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다양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한 차에 모여 따스한 온기를 나누었던 기적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흰색 안경테에 불교 티셔츠를 입으셨던 천주교 신자 안드레 가이드님, 첫 끼니부터 든든한 신세를 지고 여행 내내 마음을 쓰게 만들던 미국에서 오신 제2형 당뇨병 아저씨 부부, 인천에서 유명 맛집을 운영하시며 늘 끊임없이 공부하시던 중년 부부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앞좌석에 앉아 다정하게 간식거리를 나눠주시던 따뜻한 모녀와, 감기 기운 덕분에 오히려 여행객들 모두의 진심 어린 관심과 배려를 한몸에 받던 서울대의 금발머리 청년, 그리고 멋진 풍경 앞에서 자청해 먼저 다가와 사진을 찍어주던 연세대 교환학생의 미소가 눈에 선합니다. ​딸과 함께 오셔서 말없이 든든함을 주시던 과묵한 아저씨 부부, 오십대 초반의 이른 퇴직 후 멋지게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이신 아저씨, 음악을 사랑하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신 열정 가득한 젊은 물리치료사, 마지막 날 비로소 처음 대화를 나누었던 대학생 같은 직장인 두 아가씨 친구, 끝내 다정한 눈인사만 주고받았지만 미소를 머금게 하던 신혼부부, 그리고 내 옆자리에 앉아 아내의 쏟아지는 수다에도 지치지 않고 다정하게 리액션을 건네주던 또 다른 신혼부부까지. ​이 모두가 각자 살아온 서로 다른 인생의 궤적을 안고 한 차에 모여,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풍경에 감탄하며, 서로를 즐거워하고 위로했습니다. 옛말에 옷깃을 스쳐도 인연이라 하지 않았던가요. 꿈에 그리던 레이크 루이스를 보며 함께 탄성을 내지르던 이들을 바라보며, 문득 어쩌면 몇 겁의 세월 전 이곳에서 함께 삶을 나누던 인디언 부족원들이 돌고 돌아 다시 만난 것은 아닐까 하는 낭만적인 상상마저 해보았습니다. ​자신의 사냥감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듯, 낙오될 뻔한 이에게 자신의 곤돌라 티켓을 선뜻 내어주신 든든한 '추장' 가이드님과, 언제나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 채 안전하게 마차를 운전해 주시던 드라이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함께 보았던 그 아름다웠던 풍경과 따스한 인연들은 이제 내 인생의 가장 찬란한 한 페이지에 곱게 저장해 둔 채, 다시 일상으로 발걸음을 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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