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밴프록키, 오로라 점유율 1위

OK Tour 캐나다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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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여행 후기
에메랄드 호수까지, 매일이 엽서 같았습니다.
Oct 05 · 함*진님
처음엔 살짝 걱정했습니다. “젊은” 가이드 캐서린(50)과 “젊은” 기사님 데이비드(70?)라니, 이렇게 젊은 분들께 로키를 맡겨도 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 젊은 피들이 4일 내내 보여 주신 건 노련함 그 자체였습니다. 이렇게 젊으신데 어디서 나온 연륜이었을까요? ㅎㅎ 호프에서 먹은 순두부찌개, 빙하 위의 찬 바람, 페이토 호수의 말도 안 되는 물빛, 레이크 루이스와 모레인 레이크, 땀나게 더웠던 에메랄드 호수까지. 매일이 엽서 같았습니다. 그 풍경을 더 재미있게 기억하게 해 주신 건 캐서린 가이드님이었습니다. 여러 곳을 여행하며 만났던 가이드님 중 가장 전문적이고 친절하셨어요.☺️ 설명은 정확하고, 이야기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여행 갈 때마다 함께하고싶은 AI같은 가이드였습니다. 하지만 딱 하나, 곰 대처법은 예외로 남겨 두려고 해요. 곰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주셨는데, 정작 엘크가 다가오니까 도망가시는걸 봐 버렸습니다.ㅎㅎ 그래서 결론을 내렸어요. 곰 대처법은 고맙게 듣되, 믿지는 말자. 데이비드 기사님 운전실력 덕분에 이동하는 시간도 편안했습니다. 늘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안전하게 운전해 주셔서, 버스에서는 마음 놓고 쉬고 창밖 풍경도 실컷 즐길 수 있었어요. Thank you David! 빙하 앞에 서 보니 제가 붙잡고 있던 걱정들이 참 작게 느껴졌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좋아하는 것들을 자꾸 뒤로 미루지 말고 앞으로도 종종 이런 시간을 저에게 선물해 주겠습니다. 그리고 이 4일을 좋은 기억으로 채워 주신 캐서린 가이드님과 데이비드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30년을 기다려 만난 록키!
Aug 24 · Minjeong Han님
1998년 캐나다에 어학연수를 왔을 때부터 꼭 한 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록키마운틴이었습니다. 그때는 마침 IMF 외환위기가 터진 직후라, 가지고 있던 돈으로 겨우 6개월의 짧은 연수만 마치고 귀국해야 했습니다. 바로 옆에 록키가 있었지만, “다음에 꼭 와야지” 하는 아쉬움만 가슴에 안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어느덧 30년이 지났네요. 어찌어찌 미국에 정착하게 되었고, 성당에서 만난 오랜 교우와 사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리, 여행 한 번 같이 갈까요?”라는 말이 시작이 되어 드디어 록키에 오게 되었습니다. 캐서린 씨의 해박한 지식과 재미있는 설명 (록키산맥을 감상하라고 명상음악을 깔아주시는 쎈스, 인생샷 포인트 장소, 학교와 분교 안내는 덤) 덕분에 길고 긴 버스 시간도 금세 지나갔고, 제임스 부장님의 노련한 운전 덕분에 마음 놓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임스 부장님의 빨간 운동화! 버스에 올라 탈때마다 “아, 제임스 부장님 맞구나!” 하고 확인할 수 있는 아주 확실한 신분증(?)이었습니다. 덕분에 혹시 다른 버스를 탄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내려놓을 수 있었구요. 이번 4박 5일의 록키 여행을 통해 저는 자연과 조금 더 가까워진것 같습니다. 록키산맥의 웅장한 봉우리와 빙하, 에머랄드 빛 호수는 정말 왜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30년을 기다려 만난 록키! 정말 잘 왔습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자연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신 OK투어, 캐서린 씨, 제임스 부장님 그리고 밴쿠버 여행과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안내해주신 데이빗씨, 구태훈 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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