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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최고의 선택!
Dec 10 · 이*규님
✨ 캐나다 로키·벤프 4일 투어 후기 (MyRealTrip / Vancouver 출발) 잊지 못할 캐나다 여행을 만들기 위해 여러 옵션을 비교해보다가, MyRealTrip을 통해 밴쿠버 출발 로키·벤프 4일 투어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 첫째 날 — Bridal Falls → Hope → Salmon Arm 첫 일정은 Bridal Falls 방문이었습니다. 폭포는 이름처럼 신부의 면사포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모양이고, 밴쿠버에서 Hope로 이동하는 길목의 울창한 침엽수림 속에서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큰 규모의 자연 폭포라 정말 인상 깊었어요. 이후 Hope에서 투어 스타일 한식 점심을 먹고, 첫 숙박지인 Salmon Arm까지 이동했습니다. 첫날은 약 1,000km 중 600km 이상을 달리는 장거리 일정이었지만, JEFF 가이드님이 안전한 운전, 친절함, 유머감각, 전문적인 설명까지 완벽하게 더해주셔서 지루함 없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 둘째 날 — Lake Louise → Banff Downtown 이날은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YouTube에서만 보던 Lake Louise를 실제로 마주했을 때의 감동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더라고요. 겨울 특유의 웅장함과 고요함이 더해져 경이로운 순간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JEFF 가이드님은 모두에게 인생샷을 남겨주기 위해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셨고, Banff Downtown에서는 지역 맛집도 추천해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가이드님 없이 왔으면 여행 난이도가 훨씬 높았을 것 같아요. 크래프트 맥주(Craft Beer) 강추! Lake Louise는 여름에 100% 재방문 예정! 겨울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셋째 날 — 전망대 → Banff Gondola → Bow Falls → Emerald Lake 아침 전망대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한 후, 선택 옵션인 Banff Gondola를 탔습니다. 겨울인데도 날씨가 흐리지 않아, 벤프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멋진 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이 추웠지만… 곤도라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또 방문한 Emerald Lake는 겨울이라 얼어 있었지만, 그 자체로 너무 아름다웠어요. 여름에 다시 오면 완전히 다른 색감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무조건 재방문할 계획입니다. ● 넷째 날 — 아쉬운 귀환… Vancouver로 600km 이동 이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다시 약 600km 이동해 밴쿠버로 돌아왔습니다. 멀고 긴 거리를 다시 운전해주신 JEFF 가이드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고, 여름에 꼭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 밀플랜(Meal Plan) 솔직 리뷰 장점 매우 편함! 숙소 주변이 대부분 패스트푸드 위주라 밀플랜 이용이 현실적으로 가장 좋음 시간 절약 효과 최고 단점 한국식 ‘빨리빨리’ 서비스 기대 금지! (사실 캐나다 전반이 그렇습니다 😄) 채식주의자·다이어트 중인 분들께는 비추천 선택지가 다소 제한적이에요. 총평 가이드님, 코스, 풍경, 자연, 사진, 음식까지… 모든 요소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최고의 캐나다 로키·벤프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JEFF 가이드님 덕분에 여정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고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전문성·친절함·유머까지 갖춘 최고의 가이드님이었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여름에 또 올게요^^ 여담.. 겨울이여서.. 여름과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투어가 아닌 혼자 여행갈 방법을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을 저도 그 생각을 하기만하고 투어를 선택한 것을 매우 다행으로 생각했다.
덕분에 댄싱 오로라도 보고,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Dec 16 · 권*진님
다시 옐로우나이프를 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을 정도로 알차고 좋은 투어였어요. 첫날 비행기가 지연되는 바람에 예상보다 늦은 시각에 투어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베테랑이신 마이클 덕분에 너무너무 예쁜 밤하늘과 오로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에 구름이 많아 오로라를 못 보나 싶었는데, 차량 안에서 기다리는 동안 계속 확인해주셔서 투어 막바지에 다시 예쁜 오로라를 만날 수 있었어요. 중간에 추울까봐 확인해주시고 핫초콜릿도 제공해주셔서 기다림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ㅎㅎ마지막날 코티지에서 진행된 일정은 환상적이었습니다. 구름 한 점 끼지 않은 날씨 덕도 있지만 캠프파이어, 티피, 칠리스튜와 다양한 음료까지 즐길 거리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 더더욱 감사했습니다:) 새카만 하늘을 수놓던 댄싱 오로라는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덕분에 옐로나이프에서 지내는 3일 모두 오로라를 즐기고 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숙소는 '샤토 노바'에서 지냈는데, 방도 넓고 컨디션도 좋아서 잘 묵다 갑니다! 현지 택시 기사님 말씀으로는 sept-oct 요때가 가장 좋다고 하네요. 저는 12월 두-셋째 주에 다녀왔는데, 춥긴 춥습니다😂 그래도 뭐 하나 아쉬울 것 없는 여행이었어요! 오로라 헌팅도 계속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썰매는 무조건 강추, 무조건 타시는 걸 추천드리고 방한화 필수입니다...양말 두 겹 신고 방한화까지 신어도 발가락이 시렵더라구요ㅋㅋㅋ ♡ Thanks Elizabeth, James, 송세현 가이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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