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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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
캐나다 동부(5박7일간) 투어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백 4개도시(1천 키로, 한국의 해남 땅끝에서 백두까지 해당)
2024. 7.25. 출발
30년 지기 친구 4인방,
'브라우니' 진두지휘 아래
1천 키로 대장정 동안
'정치, 경제, 역사, 문화, 음악, 먹방 등을 유머 의리'로 꽉채워 주셔서
하루하루가 아쉬운 시간들이였습니다.
귀국 후 일주일
브라우니 가이드님의 한 땀 한 땀 찍어주신 사진 파일이 종합선물세뚜로 도착 ~ !
치열한 일상으로 돌아와서
캐나다 여행의 재충전 에너지가 방전 될 무렵
다시 추억의 인생 사진들 덕분에
느닷없는 캐나다 추억을 되내이며 행복 가득합니다 ^^
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가이드계의 TOP만 생존하셨다며, 은근 자랑을 하셨는데,
여행 내내 느낌은 정말 '나이아가라의 신 100% 공감, 인정'
캐나다는 3번 여행와야 한다고 하셨죠? ^^
브라우니님 3번 모두 함께 해 주실거죠??
깊이 감사드립니다 ~!
" 브라우니님, 오늘도 누군가의 삶을 더 좋게 만들어나가고 있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