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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5 · Suyeon Jeong님
캐나다 거주하면서 미국서부(LA,라스베가스)랑 일일투어를 이용했는데 어머니가 캐나다에 방문하게 되어서 2024년 마지막 여름 로키투어를 예약했어요. 2016년에 방문했을 때는 레이크루이스만 기억에 남았는데, 이번에 오케이투어를 이용하면서 레이크루이스를 비롯해서 모레인레이크, 콜롬비아 아이스필드등을 방문했어요. 콜롬비아아이스필드에서 설상차를 타고 자연빙하에서 보는 자연은 뇌리에 박힐정도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동화석 마을 같은 밴프는 늘 항상 다시 방문하고 싶었는데 밴프에서 숙박을 하게 되어 다시 한번 추억에 잠길 수도 있으면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였어요. 이 아름다운 캐나다 자연을 한국에 있는 다른 가족들이 함께하지 못해 안타까웠어요. 3박4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여행에서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 여름가을겨울을 느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넓은 땅덩어리를 안전운전 해준 운전기사님 Don과 항상 가족처럼 챙겨준 로라님께 감사인사드리고 싶어요.
Aug 12 · 최지원님
3박4일 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나 완벽했던 록키 여행 !!! 버스안에서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차창 밖 투어와 그에 걸맞는 로라 가이드님의 쥬크박스? 한 순간도 놓칠 수 없었던 너무나 즐거웠던 오케이 투어 여행이었다. 레이크루이스와 모레인 호수 이름만 알고 왔는데, 이 호수외에도 브라이덜 폭포-에메랄드 폭포-자연의다리-피토호수-보우호수-레이크루이스-투잭레이크-미네왕카호수-설퍼산, 곤돌라-예정에 없던 모레인호수 까지! + 여기서 먹었던 피크닉 도시락과 바로 앞에서 본 다람쥐, 그리고 더 머물고싶었던 벤프다운타운까지 너무 좋았다. 예쁘고 얘기도 너무 재밌게 해주시는 로라 가이드님과 나이는 지긋하시지만 따뜻한 캡틴 데이비드 기사님의 오케이투어 강추!! 날씨 운도 너무 잘 따라주었던 캐나다 록키 벤프 여행,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오케이투어로 겨울 투어도 좋을 것같다!ㅎㅎ
May 21 · Luna Kang님
록키킴 가이드님 + 다니엘 드라이버님 = Best ! 덕분에 즐거운 여행하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Jul 15 · 임다솔님
캐나다에 도착해서 하루 정리정돈을 마치고 밴프로 캐나다여행의 첫 여정을 시작했어요 :) 언니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하고있어 부모님과 함께 45일간의 캐나다여행을 오게되었고, 언니의 추천으로 오케이투어 여행사로 밴프 여행을 예약 하게됐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낯선 만남이였지만 젊은 오웬 가이드님 덕분에 같이 온 분들과 금방 친해질수 있었고, 투어를 다니며 포토존에서 한팀한팀 사진을 찍어주시며 인생샷을 건져주셨어요! 이동하는 동안에도 가이드님의 ’캐나다의 역사속으로‘ 강의도 너무 재밌었습니다ㅎㅎ 학창시절엔 역사 얘기만 하면 눈이감기곤 했었는데 가이드님의 눈높이 설명이 머릿속에 쏙쏙 박히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던건 중간중간 잔잔한 팝송을 틀어주셨는데 대자연의 경치를보면서 듣는 노래는 어떤 말로도 표현할수 없을만큼 많은생각들과 인생의 배움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 첫날과 마지막날은 이동시간이 조금 길어 마음정리할수있는 책한권 가져가는걸 추천드려요! 3박4일동안 어디에서도 담을수없는 대자연의 위대함을 눈과 마음과 사진으로 가득 담아갑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을 추억하고 경험할수있도록 3박4일동안 열심히 달려와주신 리 캡틴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캐나다 여행이 더욱더 기대되는 밴프여행이였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ʚ◡̈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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