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투어 - 캐나다 록키투어, 전지역 직영 최대 규모의 1등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와 함께한 밴프 4일 여행,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어요 ❄️ 이번에 오케이투어의 밴프 4일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어요. 가이드는 ‘엉클 브라이언’이셨고, 본인을 가이드가 아닌 ‘디렉터’로 불러달라고 하셨는데, 그 말처럼 정말 영화 같은 여행을 만들어주셨어요. 여행 내내 재치 있는 설명과 세심한 배려 덕분에 편하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엉클 브라이언 스페셜, 직접 경험해보니 왜 유명한지 알겠어요 ✨ 출발 전부터 다른 분들 리뷰에서 자주 보였던 엉클 브라이언 스페셜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실제로 경험해보니 그 기대 이상이었어요. 정해진 일정 안에서도 날씨나 도로 상황에 따라 가장 멋진 뷰 포인트를 유동적으로 안내해주시는데, 그때그때 상황 판단이 탁월하셔서 정말 최고의 타이밍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노련함이 느껴졌고요. 날씨 때문에 기대 안 했던 풍경이, 오히려 더 감동적이었어요 ✨ 사실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 레이크 루이스의 에메랄드빛 호수를 보기 어렵겠다 싶어 기대를 많이 안 했었는데, 엉클 브라이언 스페셜 덕분에 데려가주신 다른 에메랄드 호수가 훨씬 더 아름답고 인상 깊었어요. 결과적으로 더 만족스러웠고, 그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밀플랜 추가, 강력 추천해요 ❤️ 이번 여행에서 밀플랜(식사 옵션)을 함께 신청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투어 동선에 잘 맞는 식당으로 안내해주셔서 시간도 아낄 수 있었고,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이었어요. 만약 신청하지 않았다면 주변에 식당이 마땅치 않은 곳도 있어서 식사 때문에 곤란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투어 중간중간 시간이 제한적이다 보니, 이 정도 퀄리티와 가격의 식당을 스스로 찾는 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고민하신다면 추가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눈으로 직접 보는 밴프는 사진보다 훨씬 더 아름다워요 ❤️ 후기 사진들도 물론 예쁘지만, 실제로 눈으로 보는 밴프의 풍경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었어요. 아직 겨울이 남아 있는 밴프의 풍경은 정말 영화 속 한 장면 같았고, 이 투어 덕분에 알차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어요. 총평 ❤️ 캐나다 밴프 투어를 고민 중이시라면 이 투어 정말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렌트해서 직접 다니는 자유여행도 고민했었는데, 너무 넓어서 다니기 힘들었을 것 같고, 상황에 맞는 대처도 어려웠을 것 같아요. 그래서 투어로 선택한 게 정말 다행이었어요. 특히 엉클 브라이언 스페셜을 경험해보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오로라투어 했어요 인생의 큰 감동이었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오케이투어를 통해 다녀온 록키산맥 여행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본 밴프와 록키산악국립공원 일대의 장엄한 자연 풍경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겨울의 끝자락에 접어든 풍경은 눈 덮인 산과 맑은 호수가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졌습니다. :) 특히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가이드 캐서린의 안내였습니다. 전문성과 친절함을 겸비하고 계셨으며, 각 관광지의 역사와 지리, 생태적 의미에 대해 매우 상세하고도 흥미롭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오랜 여정에 지치실 만한데도 한 사람 한 사람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버스 안에서도 지루하지 않도록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주셔서 장시간 이동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 3박 4일 간의 일정 역시 매우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밴프 시내 탐방부터 레이크 루이스, 보우 호수, 요호 국립공원의 에메랄드 호수 등 대표 명소들을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었고, 자유시간도 적절히 주어져 여유 있는 감상도 가능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캐나다 자연의 위대함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캐나다 서부를 여행하시는 분들께 오케이투어의 록키산맥 상품을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겨울 시즌에 눈 덮인 록키를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는 고등학생 아들의 봄방학을 맞아서 20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 캐나다~ 여름방학때만 한국에 들어오는 아들을 캐나다에서 만난다는 생각에 하루하루을 손꼽아 캐나다에서의 시간을 기다렸지만, 그 만큼 그 곳에서 어떤 여행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오케이투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벤프여행을 셋이서 함께하며 멋진 봄방학을 보내겠다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알아보고 또 알아보다가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서 오케이투어를 예약을 하고, 캐나다로 떠나기전까지도 과연 예약을 잘한건지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그건 완전 "기우"였습니다. 이번 여행의 총감독(가이드)이신 "엉클브라이언"과 함께한 벤프여행은 특별하고 편안하며 많이 배운 여행이었습니다. 사실 벤쿠버에서 벤프까지 차를 타고 이동하는 긴 시간이 걱정되어서 너무 지겹고 불편하면 어쩌나하는 생각에 다른 방법으로 벤프를 갈까도 고민했었는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여행은 긴 이동시간이었지만, 여행이 힘들지 않고 즐거웠습니다. 여행 시작부터, 마치 지구과학 일타강사같은 "엉클브라이언"의 해설을 통해서, 내가 방문하게 될 록키산맥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알고 찾은 록키는 확실히 더 많은것들이 눈에 들어왔고 그래서 더 재밌고 알찬 여행이 되었습니다. "엉클브라이언"의 재미난 입담뿐만 아니라 해박한 지식덕분에, 그리고 중간중간 적절한 시간에 차에서 내려서 휴식도 갖고 화장실도 갈 수 있게 해 주셔서, 여행 떠나기전에 걱정했던 긴 이동시간은 그리 힘들지 않았고 정말 많이 웃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직업상 세계 여러나라들은 방문하게 되었고, 그래서 그 나라들에서 한국인 가이드분과 만날 기회가 많았었는데 그 때의 그 가이드분들과 비교해도 "엉클브라이언"께서는 정말 베테랑다운 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덕분에 이번 벤프여행이 우리 가족에겐 찬란하게 행복한 추억을 갖게 된 ❤️최고의 여행❤️이 되었습니다. 이번의 겨울벤프도 너무 멋졌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케이투어"를 통해서 또 다른 여름벤프도 만나보고 싶습니다.그 때도 "엉클브라이언" 감독님께서도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벤프 떠나기전, 벤쿠버와 빅토리아 투어도 "오케이투어"를 통해서 "빵가이드님"과 함께 했었는데, 20년전에 몇번이나 방문했던 벤쿠버와 빅토리아였지만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엉클브라이언님의 세심한 배려와 능숙한 여행안내 그리고 벤프까지 한팀이 되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던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긴 이동시간동안 안전운전을 책임지셨던 대니기사님께도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를 건냅니다. 벤프의 미치도록 아름다운 절경만큼 잊지 못할 순간들을 가슴에 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