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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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아님
캐나다 10년동안 살면서도 가본적 없었던 밴프에 엄마 모시고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실 어디서부터 알아보고 일정을 짜야할지 너무 막막했는데, 가장 크고 믿을 수 있다는 오케이투어를 현지 한국인 친구의 추천으로 편하게 믿고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밴쿠버 다운타운 외에도 출발지 선택 옵션이 여러개 있어 일정을 계획하기가 훨씬 수월했어요~
여행 중에는 한국말로 관광지의 히스토리와 정보를 이동 중에 상세히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이동 시간이 길었음에도 가는길 중간중간 최대한 많이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게끔 관광객들을 배려한 일정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특히 Stanley 가이드님이 말씀을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가는 내내 정말 많이 웃고 엄마와 좋은 추억 잘 만들고 올 수 있었어요.
여름에 다시 오게되더라도 오케이투어로 선택해서 오게 될 것 같아요. 한번 오기가 쉽지 않은 여행인데, 덕분에 좋은 추억들만 가득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