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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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대님
록키투어 3박4일 일정을 예약했습니다
한국에서 보지못했던 자연에 압도당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호텔이랑 음식이 기대이하겠지 생각했지만 모든게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최대성수기 임에도 벤프 지역에서 숙박을 했고 저녁 식사 후 강을끼며 산책을했는데 잊지못할거같아요. 나머지 호텔들도 비싼 물가 생각하면 꾀나 좋았던 호텔이라 생각되요
가이드 "로라"선생님은 어쩌면 그렇게 에너지가 넘치시는지 정말 대단해보였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듣고있다보면 라디오를 켜놓은듯 아나운서 같았어요^^
그리고 우리 캡틴 david님 연서 지긋하신 옆집 할아버지같은 .. .아리랑 노래를불러주셨을때 감동이었습니다. 장거리운전이라 많이 피곤하실 텐데도 버스에서 편안한 잠을 잘수있게 해주셨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평생 잊지못할 기억을 만들어주신 OK TOUR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록키의 가을에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