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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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ee kim님
오케이 여행사를 통해 다녀온 이번 여행은 내 25년전의 추억과 젊음을 다시 상기시켜줘서 너무 감사했던 4일이다. 25년전 친구와 록키를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었는데, 그동안 결혼하고 아이들 키우느라 모두 잊고 살았던 지난날들과 어디를 다녀왔는지 뭘 봤는지 기억조차도 없는 지난 여행을 이번에 오케이 여행사 uncle Brian님과 같이 한곳한곳 여행을 다니면서 지나간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다 떠올랐다. 캐나다 long weekend 휴일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가족을 뒤로한채 나오셔서 열심히 우리와 함께 가이드를 해주셔서 넘 감사했고 심지어 친절하기까지 하셔서 즐거운 4일간의 여행을 잘 마쳤다. 호텔도 별 불편함없이 좋았고 특별히 밴프에서의 elk 호텔은 그야말로 최고였다. 바로 앞에 큰 마켓도 있고 호텔에서 바로 나가면 쇼핑거리가 바로 시작되니 이보다 더 편할수가 없다. 오케이여행사에 감사하고 가이드 엉클 브라이언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