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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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님
록키투어를 했다 오웬 가이드를 만났다 젊은친구가 자기가하고싶은일을 하기에 쉬지않고 우리를 케어했다 가는곳마다 사진을찍어주고 식사를 맛있게 했는지 묻고 체크했다 이기사님도 운전도잘하고 차도 깨끗이청소해주고 아주 환상의 콤비였다
우리는36명이 일행이었는데
미국에서 오신 한인이 많았고 두분은 외국인이었는데 모두 시간약속도 잘지키고 오는길에 교통사고가 나서 도로에 몇시간이나 갇혀있었는데도 불평없이 서로 간식을 나누며 배를채우고 고통의시간을 무사히 보냈다
세계 최대호수인 레이크 루이스
가장먼저 브라이덜폭포 부터 페이토 호수 에머랄드호수
가장예쁜 모레인 호수 너무너무 예뻤고 아사바스카폭포의 무지개 등 대자연의위대함을 배윘다
계속 창밖의 풍경을 사진에 담으며 3박4일의 여정이 너무짧다 고 느꼈다
나는 좀
나이든 가이드들을 많이 만났었는데 오웬은 정말 젊고 활기차고 너무 부지런한 가이드였다 싹싹하고 바지런하고 영어도잘하고 최고의 가이드다
오케이투어의 인재다 화이팅
앞으로도 변치않고 고객사랑하는 가이드가 되시기를 늘 건강하고 주님의 은총이함께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