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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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님
토론토 OK투어의 브라우니와 함께한 5박 6일의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편의 휴먼다큐멘터리 같았던 브라우니과 함께한 캐나다 여행!!
그의 해박한 지식 덕분에 캐나다를 더 많이 알게 되었고 먼 길에 힘들까봐 멋진 DJ가 되어 주었고 끊임없는 농담과 재치로 지루할 수 있었던 여행길을 웃음 바다로 만들어 주었던 우리들의 브라우니!!
소외된 여행자가 있을까봐 한사람! 한사람씩 모두 챙겨 주었던 우리들의 브라우니!!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 고군분투했던 우리들의 브라우니!!
나이야가라 폭포의 완벽한 정복을 도와준 우리들의 브라우니!!
우리들의 멋진 추억을 남겨 주기 위해 무거운 카메라 장비를 들고 과감히 무릎을 구부리고 엎드렸던 우리들의 브라우니!!
덕분에 추억의 인생 샷이 한가득.~~
사진 찍을 때마다 외쳤던 그의 목소리가("이보시요. 웃으시요.") 즐거운 추억으로 아직도 귀에 쟁쟁합니다.
브라우니!! 신나는 추억 만들어 주어서 감사해요.^^
당신 덕분에 올 가을 단풍국 캐나다 여행을 다시 도전해 봅니다.
그때도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브라우니 답게 거침없이 하이킥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