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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밴프 다녀왔다!!
No. 5796
작성자
낙낙꾸
작성일
12 Nov 09:38
이메일
n*********@gmail.com
전화번호
*******
조회수
2417
아이피
**.**.**.**
드디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한다는 밴프를 다녀왔다

출발 전에는 버스를 타고 가는 긴 여행시간이 걱정돼 멀미약을 사서 먹었다. 출발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자 졸음이 몰려왔는데 가이드님이 흥미 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졸음과 싸우느라 혼났다. 또 긴 여행 시간을 걱정한게 무색하게 2시간 정도에 한번씩은 꼭 내려서 화장실을 이용하고 시원한 공기를 쐬게 해주셨다.

버스를 타고 달리는 와중에 가이드님이 해주시는 지역 설명과 흥미로운 잡다한 지식에 대한 설명에 지루한줄도 몰랐다. 패키지 여행에 대한 편견이 있어 항상 자유여행을 즐겨해왔는데, 어떻게 하면 이번 여행에서 승객들에게 좋은 것들을 더 보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이드님의 배려와 예측 불가능한 날씨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이 반영돼 정말 많은 곳들을 둘러보고 기억에 남는 여행을 하고 올 수 있었다.

밴프에서 야생동물을 보는 것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곧 겨울이라 그런 지 야생동물들은 많이 보지 못했다. 3일째 날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처음으로 엘크를 봤는데, 버스 운전기사님이 센스 있게 속도를 줄여서 가주셔서 숲속에서 나온 야생동물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눈이 살짝 쌓인 밴프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고, 일정표 이외에도 가이드님이 가장 좋아하는 호수(잭 투 레이크)를 갔던 것과 눈 내리는 호수와 밴프는 정말 기억에 남을 순간이었다. 이제 겨울 밴프는 마스터했으니 여름 밴프도 오케이투어와 한번 더 와야겠다.

이번 여행동안 고생해주신 가이드님과 운전기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 여행 투어도 같은 분들과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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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OKTOUR / 13 Nov 14:54
안녕하세요 낙낙꾸 고객님

록키투어는 눈으로 담는 록키뿐 아니라
귀에 담는 여러가지 이야기로 더욱 다채로운 여행을 드리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고 돌아오신 것 같아 저도 기쁘네요. :)
소중한 시간내어 사진과 리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여름록키때 다시 뵙겠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