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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처음으로 와봤던 로키 3박 4일 여행
No. 4718
작성자
김울마
작성일
30 Dec 10:29
이메일
g*********@gmail.com
전화번호
010*******
조회수
2358
아이피
**.**.**.**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의 초등학교 졸업식 참석을 포기하고 록키 산맥 여행을 왔습니다.

저는 사실 유치원 졸업도 참여하지 못하여 초등학교의 졸업식이 처음인 셈이라 많이 기대 중이였지만 록키 여행을 즐기고 나니 인생에서 가장 인상 깊고 머릿속에 가장 오랫동안 남을 것 같습니다.

비록 졸업식을 마치고 난 친구들을 보니 조금은 부러웠지만 제가 보고 느낀 록키 산맥의 광경과 감정은 그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중학교의 입학하는 입장으로써 록키 산맥의 정상에 올라 좋은 기운을 받아가는 것 같아 영광입니다.

이렇게 눈이 쌓인 겨울의 록키 산맥의 모습을 보게 해주신 삼촌, 숙모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해 되세요~

2022.12.30 록키에서 김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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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ply
OK TOUR / 30 Dec 11:45
안녕하세요 고객님
초등학교 졸업식을 포기하고 다녀온 록키 여행이라니 정말 큰 결심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 큰 결심이 아름다운 설경이란 결과지로 고객님께 잊지 못할 큰 추억을 남겨드린 것 같아 저희도 정말 기쁘고 뿌듯합니다. 이번에 록키에서 받은 좋은 기운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학교에 입학하여 일취월장하는 학교 생활 되세요!

운명적이고 환상적인 순간들을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후기와 사진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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