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10년살면서 칸쿤을 한번도 안가봤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예약하고 3일후에 출발을 하는바람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을텐데 도와주셔서 진짜 감사드려요
덕분에 아무일없이 무사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더 비싸게 가는건데 날짜를 잘 찾아줘서 봄방학시작전에 저렴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호텔도 가격대비 좋았고 바다도 이뻤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호텔식사중 스테이크가 있었는데 여긴 예약하고 가는곳이에요
별 기대없이 갔는데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호텔에서 선택관광으로 멕시코피라미드와 짚라인투어, 핑크라군을 보러갔는데
모두 만족했습니다
특히 태양의 써커스도 봤는데 짱이었어요
제가 그런걸 보면 잠이 드는데 자리도 2명씩 앉을수있고 샴페인도 주고
졸지않고 끝까지 재미있게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