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록키 3박 4일 여행을 가기 전 사실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걱정 했던 것과 달리 가이드님의 통솔 하에 안전하게 여행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귀찮으실텐데도 매일 버스에 올라타기 전에 열 체크를 해주셨고 수시로 하는 손 소독도 너무 좋았습니다. 버스 타고 다른 관광지로 이동할 때면 중간중간 캐나다 역사에 관한 (관광지, 도로, 유래 등) 얘기도 들려주셔서 지루하지않게 이동할 수 있었고 또 식사도 한꺼번에 우르르 한 곳에서 먹는게 아닌 제 마음대로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날씨도 굉장히 좋아서 더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