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Tour - Korean travel agency in Canada

저희 세식구가 함께한 첫 캐나다여행 3박4일 밴프투어를 시작하기 전엔 버스타는 시간도 길고, 스케쥴도 많아, 34개월 도원이가 잘 즐길수 있을까 걱정도 했었어요. 여행을 마친 지금은 밴프투어하길 너무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앤드류삼촌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도원이가 저희보다 신나고 재밌게 투어를 즐겨줬구요, 투어하면서 친해진 누나들과 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버스 이동중에는 앤드류 삼촌의 캐나다의 역사, 동물들, 환경등 해박하신 설명에 시간가는줄 몰랐답니다 :) 다음에 도원이가 좀더크면 좀더 긴 투어로 앤드류 삼촌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투어기간 동안 저희 도원이 예뻐해주신 앤드류삼촌, 데이비드 삼촌과 투어 함께한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관광지마다 친절한 가이드분 설명에 즐겁게 지내다 갑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네요

엄마, 언니랑 셋이서 캐나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캐나다의 겨울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이동도 많고, 밴프 겨울이 춥다고 들어서 엄마가 힘들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가이드님이 이동하는 동안 브레이크 타임도 잘 챙겨주시고, 간식도 먹을 수 있게 팀 홀튼이나 파머스 마켓도 들러주셔서 즐겁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차창 밖 풍경이 너무 멋져서, 지루할 틈 없이 계속 감탄하면서 다녔어요. 멋지다고 말하며 사진을 찍어대는 가족들을 보면서 투어를 신청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밴프는 여름 사진만 많이 봐서 겨울은 어떨지 궁금했는데, 겨울은 산을 보러 오고, 여름은 호수를 보러오는 거다라는 가이드님 설명처럼 눈 덮 인 록키산맥이 웅장하고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에메랄드빛으로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가 겨울에 그렇게 드넓은 얼음 빙판으로 변한 모습도 신기했어요. 겨울 투어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밴프가 정말 춥긴 했지만 차로 이동하다보니 실외에서 돌아다니는 시 간이 길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차 안도 따뜻해서 이동하는 동안 춥지 않았습니다. (겨울 투어 신청하시는 분들은 옷도 중요하지만, 미끄러지지 않게 신발을 잘 신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곤돌라도 꼭 타세요!) 특히 운전하면서도 저희가 지루하지않게 알찬 설명을 곁들여주시고, 도로상황과 투어 참여자들에 맞춰서 유연하게 일정 대응해주신 김성훈 가이드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족들이 캐나 다에서 좋은 추억을 남겼어요. 여름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즐거운 여행길이 됐네요 중간중간 재밌는 설명도 해주시고 좋으신분 만나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엉클 브라이언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