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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락 캐나다에서 가장 긴 피어가 있는 아름다운 바닷가
화이트락은 이름 그대로 거대한 하얀 바위가 해변가에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바위는 마지막 빙하기 동안 남쪽으로 이동해 온 빙하 유물로, 486톤에 달하는 화강암 바위입니다. 이 바위는 원래 조개를 먹는 바다새들의 배설물로 인해 하얗게 유지되었지만, 현재는 도시 공원 부서에서 매달 하얀 페인트를 칠해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이트락은 또한 매년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는데, 이곳의 해변과 부두는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랍니다. 특히 화이트락 부두는 이 지역의 상징적인 장소로, 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죠. 화이트락의 매력적인 해변가와 편안한 생활 환경은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애보츠 포드의 광활한 목장지대 속 젖소들과 송아지 구경도 할 수 있는 Dairy Farm 들려 넓은 초원 뷰 구경하며 아이스크림 타임!
브라이덜 폭포 폭포수의 모습이 마치 신부의 면사포 같다고 해서 붙여진 Bridal Falls
Bridal Falls 는 밴쿠버에서 약 한 시간반 정도 떨어져 있으며 둘러보는데 3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규모는 작지만 아름다운 폭포로서 밴쿠버 주민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폭포 중 하나 입니다. 간단한 산행이 있으니 운동화 착용을 권장드립니다.
해리슨 핫 스프링 밴쿠버 근교의 오아시스로 대표적인 온천과 레져의 작은 마을
대략 인구 1600명이 사는 해리슨호 남쪽 끝에 위치한 휴양지역이며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마치 동화 속 마을을 떠올리게 하는 이곳은 해마다 9월에는 국제적인 모래성 쌓기대회가 열리고 여름에는 해리슨 아트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사계절이 모두 특색있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서 광역 밴쿠버 주민들의 휴양지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이곳은 온천으로 유명한데, 온천은 원래 치핼리스 원주민들이 이용하던 것이였으며 현재는 일반인들에게 공개 되어 해리슨은 비씨주의 온천 지역으로도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포트 랭리 BC주의 발상지, 빈티지 감성마을로 불리는 올드타운 포트랭리 국립 사적지
포트 랭리는 1827년 Hudson's Bay Company가 캐나다 원주민과 모피 교역을 활발히 하기 위하여 설립한 곳으로서 원주민의 풍부한 노동력과 비옥한 토양, 연어가 많이 사는 프레이저 강 근처에 설립해 모피 수출 시장 이외에도 연어, 크랜베리 교역을 활발히 하던 곳이였습니다. 또한 강에서 많은 양의 금이 매장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몰려와 더욱 번창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현재는 국립사적지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습니다. 포트 랭리는 영화 촬영과 로컬축제가 많이 열리는 곳인 만큼 유명한 앤티크 소품샵, 옷가게, 브런치 식당, 서점, 카페, 초콜릿상점, 아이스크림 가게 등이 즐비하여 있습니다.
코퀴틀람 도착 후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