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
Aug 21 2008, 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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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Andrew님과 함께한 롴키
Posted by 만족도 높은...^^
유구한 세월을 품고 줄줄이 늘어서 있는 바위산들에 압도 당한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희 가족은 틈만 나면 롴키 이야기입니다.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신 Andrew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엔 "영화 레파토리 바꿔주세요"(준비히신거 저희가 다 보고왔잖아요)하는 요구사항 들어오면 "아이쿠, 이 사람들 또 오는구나!" 저희 가족인줄 아세요~
참, 영화얘기 말인데요. BEAR 보고난 후에 동물들이 상처를 핧아주면 상처가 아무나보다고 하셨잖아요. 제가 반창고역할 어쩌구 했는데(웬지 알지도 못하면서 사기친 기분이라 찝찝해서 고백하는데요) 저희 아들 얘기가 그 물웅덩이가 유황온천이라네요. 시튼동물기에 "회색곰이야기"가 나오는데 영화의 큰 틀은 그 이야기라고.. 물론 설정이 몇가지 바뀐것도 있지만요. 책읽은 아들은 유황온천인줄 알고 영화보고, 안읽은(읽어도 기억에 없는) 엄마는 물웅덩이라고 보고 있고...
Andrew님이 말씀하신 "아는만큼 보인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죠??
지금쯤 에드먼튼에서 또 열심히 안내하고 계실테죠. 모쪼록 소호의 꿈 빨리 이루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저희 가족은 틈만 나면 롴키 이야기입니다.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신 Andrew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엔 "영화 레파토리 바꿔주세요"(준비히신거 저희가 다 보고왔잖아요)하는 요구사항 들어오면 "아이쿠, 이 사람들 또 오는구나!" 저희 가족인줄 아세요~
참, 영화얘기 말인데요. BEAR 보고난 후에 동물들이 상처를 핧아주면 상처가 아무나보다고 하셨잖아요. 제가 반창고역할 어쩌구 했는데(웬지 알지도 못하면서 사기친 기분이라 찝찝해서 고백하는데요) 저희 아들 얘기가 그 물웅덩이가 유황온천이라네요. 시튼동물기에 "회색곰이야기"가 나오는데 영화의 큰 틀은 그 이야기라고.. 물론 설정이 몇가지 바뀐것도 있지만요. 책읽은 아들은 유황온천인줄 알고 영화보고, 안읽은(읽어도 기억에 없는) 엄마는 물웅덩이라고 보고 있고...
Andrew님이 말씀하신 "아는만큼 보인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죠??
지금쯤 에드먼튼에서 또 열심히 안내하고 계실테죠. 모쪼록 소호의 꿈 빨리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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